안녕하세요.
새사진 담고 있는 딸기밭군입니다.
저는 매년 봄 섬으로 탐조를 가고 있습니다.
그중 2018, 2019 년 외연도에서 담은 새들과, 기타 여행 이야기를 총정리해서
에세이란에 올렸습니다.
짧은 기간, 외연도라는 섬안에서
사진으로는 80종 이상을 담았고,
그외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먼거리서 보았거나, 소리를 들었고 종과
외연도에 있었지만, 제가 탐조 하지 못한 종을 생각하면,
못해도 100여종 정도가 외연도라는 섬에 머물고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동안 DSLR로 작업해 온 것들인데,
내년에도 물론 섬탐조는 갈 생각이고, ( 외연도가 아니고, 다른곳 두곳 정도 가보고 싶긴 합니다. )
그때는 소니 미러리스 장비와 가벼운 600mm GM 대포를 가지고, 떠날거 같습니다.
동체 추적이 크게 필요한 상황은 없어서,
고화소 바디인 A7R4를 구입해서 갈지, 대여를 해서 갈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미러리스로 담는 새사진이 , 새로운 의욕을 생기게 해주어서,
내년 섬탐조는 벌써 기대가 큽니다...
이하 섬탐조중 담았던 몇장입니다.
황금새
꼬까참새
할미새사촌
큰부리밀화부리
개미잡이
검은딱새
흰배멧새
검은머리촉새
쇠부리도요
쇠솔딱새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더 참고 하실분은
60종에 새사진은 '포토에세이' 란에 별도의 글을 통해서 올려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딸기밭군's 버드이야기 4편 ] 외연도 섬탐조 이야기
링크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essay&no=50553
볼때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조류사진은 환경에 따라 헛탕치는 날도 많을것 같네요.
귀한 새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