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이상 되고 싶어서 20년 조금 넘도록 독하게 연습하고 전국 시합 다니고 뭐 별짓 다해봤는데유
가끔 선수 비슷하게는 되어도 선수 이상은 욕심이더군요. 역시 어릴 때부터 해야 되는...
작년부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친목으로만 치는데유, 지금이 제일 재미있네유 ㅎ
그래도 열심히 관리하면서 쳐서 뒤꿈치 조금 아픈 것빼고는 몸이 성해서 다행이고요,
주변에 같이 치는 사람들 보면 죄다 어깨, 팔꿈치, 무릎 등 안 아픈 사람이 없는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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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20년 (有)
선수 이상 되고 싶어서 20년 조금 넘도록 독하게 연습하고 전국 시합 다니고 뭐 별짓 다해봤는데유
가끔 선수 비슷하게는 되어도 선수 이상은 욕심이더군요. 역시 어릴 때부터 해야 되는...
작년부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친목으로만 치는데유, 지금이 제일 재미있네유 ㅎ
그래도 열심히 관리하면서 쳐서 뒤꿈치 조금 아픈 것빼고는 몸이 성해서 다행이고요,
주변에 같이 치는 사람들 보면 죄다 어깨, 팔꿈치, 무릎 등 안 아픈 사람이 없는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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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몇몇종목은 동호인이 선수이상 기량을 내는경우가 있더라구요
보통 때는 비슷하게 치는데 중요한 순간에는 무의식 중에 나오는 그런 게 부족하더라구요.
몸이 먼저 반응해야 될 때...ㅎ
그런건 선수 피지컬의 영향이 덜 미치는 종목 아닐까요???
그런종목 없어요...
넵 아마도..
축구, 농구, 격투기 이런 건 뭐 넘사벽...ㄷㄷㄷ
있습니다 ^^
그런종목이????
남자라면 좆커 비치 아닌가??? 합성 다시 부탁드립니다 ㄷ ㄷ ㄷ ㄷ
ㅋㅋㅋㅋ 저도 조코비치 플레이 스타일 좋아합니다.
어느종목이든 선출은 달라도 뭐가 다르더란;;;
넵 ㅎ 중요한 순간마다 나오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클레이코트는 나달 아닌가요?
ㅎ 그...그렇죠.
근데 나달은 너무 힘들게 뛰어다니는 것 같아서 우아한 페더러 스타일을 더 좋아합니다.
뭔가가 있는게 아니라 ...
선수들 훈련 강도와 방법이 다릅니다.
일반인은 회사 다니고 남는 시간, 여유시간에 운동하잖아요.
선수들은 매일 하루종일 연습 합니다.
당연히 일반인은 따라 잡을수가 없어요.
어릴때 시작 하더라도 선수처럼 연습, 훈련 하시지 않으면 선수처럼 되지 못합니다.
맞아유 ㅎㄷㄷㄷ 잘 아시는...ㅎ
건강을 위한 운동이...
거꾸로 몸을 해치는 경우가 참 많죠..
적당히 해야하는데...
넵 ㅎㅎ 몸을 해치지는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사진 멋지시네요. 그닥 잘치진 못하지만 서브 폼만 봐도.... 굉장한 실력자이실 것 같네요. 초/중학교 정도 선수생활하고 테니스접었던 친구들의 포핸드만 봐도 동호인들은 뛰어넘지 못하는 그 무엇이 있는 것 같아서..ㅎㅎㅎ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ㅎ 광서버 앤디로딕 ㄷㄷㄷ 반갑습니다.
한창 다닐 때 전국 일반부 8강 정도는 가끔 올라가곤 했네유.
저는 배드민턴 치는데 잘 치지도 못하는데 몸은 병신이네유 ㅠㅠ
배드민턴은 더 치밀한 관리가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ㄷㄷㄷ
방향전환과 순간동작이 아주 그냥 무서워요. ㅠㅠ
APD 쓰시네요 ㅎㅎㅎㅎ
ㅎ 이제 라켓에 흥미도 없어유 ^^;;
텐션이나 확 낮춰야겠더라구요. 뭐 이렇게 높은 텐션으로 쳤지...스스로 놀람류
한 두번 어쩌다가 선수를 이길 순 있어도,
몇 번만 해보면 넘사벽입니다.
프로 선수들과는 게임이 안돼요~
맞아유 ㅠㅠ 괜히 선수가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