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갈등이 한국잘못이라는 캐백수 변명근황

기레기들은 지들이 천한 개돼지를 가르쳐야한다는 선민의식이 잇어서그럼

특히 진보-보수간의 2:2 토론이었다면
보수적 측면에서 어떻게 되든 주류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넣는게 토론에 맞는 형태의 구성이기는 함.
일본의 현 스탠스의 비합리성을 생각하면 해당 부분에서 논리적으로 설득력있는 패널을 구성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을 테고

막말로 얼마나 비합리적인 의견이라고 해도
토론의 형태를 띄는 이상 패널구성은 동수나 그에 맞는 숫자를 구성해야함
오히려 비합리적인 의견이라고 해서 패널구성에서 배제하는 순간 그게 토론이 아니라 프로파간다가 되는 거지

해명글만 보면 마치 듣기 싫은 의견이라도 중립성을 위해 모두 표현 한 듯이 이야기하지만
실제 방송에선 자막까지 합세해서 '니들이 틀렸고 일본이 맞는듯!' 하는 이야기로 흘러감
토론방송 마냥 사회자 외에 간섭이 없었으면 몰라도
다큐에 가까운 구성과 방송 디자인을 보면 의도성이 의심될 수 밖에 없음

서로 반대 의견도 아니고 비슷한 의견 가진놈들 모아 놓고 서로 맞장구 쳐주는걸 토론이라고 하나?

i) 2:2로 토론패널 구성해서, 산케이신문 패널과 조선일보 인물이 같은 의견을 가지는 (2) 측면의 인물이잖아
당연히 같은 의견측의 패널인데 맞장구치는 부분이 나오겠지

즉 판단되기에 프로그램 자체의 구성상의 문제가 확실히 있었다는 거네
이 부분은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이기는 한 것 같음
나는 크게 문제되는 걸 못 느꼈기 때문에 좀더 생각해봄

ㅇㅇ 일본 신문은 인터넷 기사도 유료인데
지방 찌라시였던 산케이가 전 기사 무료로 풀면서 인지도 올렸지요.
지금도 인지도에 비하면 판매 부수는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런 놈들을 불러다놓고 의견 들어보자 이게 일본 대세다 우리가 들어줘야 한다 그러는게 왜곡질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