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도 이런 대형 사고가 없다. 경기 중 주요 부위에 공이 맞는 사례가 종종 있었지만 주먹으로 직접 가격을 한 건 이례적이다.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이 적용된 상황에서 하노버의 골키퍼 론-로버트 지엘러는 공을 쳐내려고 펀칭했다. 하지만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고든이 공을 잡으려하면서 지엘러의 주먹이 고든의 중심부에 꽂혔다. 이 때문에 경고를 받은 지엘러는 앞서 받은 경고와 누적돼 퇴장됐다.
경기 후 지엘러는 “내 첫 퇴장이었다. 난 공을 위로 쳐내려했다. 하지만 고든이 사각지대에서 나왔다”며 “물론 주심이 내게 경고를 준 이유를 충분히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볼을 쳐내려고 했지만 다른 볼이 맞아부렸어..
타이거 어퍼컷!
...? 타점이 전혀 공이 아닌데?
바로 코앞에 있구만
볼을 쳐내려고 했지만 다른 볼이 맞아부렸어..
볼을 하나 칠라고 했는데 두개 쳐버림
타이거 어퍼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점이 전혀 공이 아닌데?
공이 발 맞고 튕겨서 예측을 잘못해서 그런가봄
퇴장이지만 이긴 기분
바로 코앞에 있구만
이각도의 짤만 보면 노리고 친거 같긴하네;;;
그동안 축구 봐온거 생각해봐도 골문앞 난전에서도 저런식으로
펀칭하는거 한번도 못봤고
공 쳐내려고하긴했네. 아무튼 공을 치긴했다.
그럼 골키퍼 없이 게임하는건가?
수비수 중 한명이 골키퍼로 들어감..
ball을 쳐내려 했지만 ball nuts을 쳐버렸고
ㅋㅋㅋ 리액션 정말 찰지다
원볼 투 볼알타
...저게 펀칭의도였다고? 짤만봐선 제대로 노리고 친거같은데;;
라이징 어퍼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