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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철거하면.. 현대아산에서 비용부담 하는건가요?
현대아산 자산 맞죠?
그럼
각종 설비 처분 문제도 있고
현대아산에서 나서야 하는거 아닌가요?
호텔이 좀 수산시장 같이 생긴것도 같고
예쁘고 현대적인 느낌은 없네요
싱가폴을 현지답사하고 온 김정은 눈에
안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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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서요. 전세계 어떤 국가도 못 나서는데 미국 빼고, 다만 계약서가 있어서 이번에 답신이 왔을 뿐. 미국이 제재 풀어주기 전까지 뭘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나서서 철거하라는거죠. 철거는 진행 될거쟎아요 어차피
님 북 소식통 이세요? 국내 언론 보고 이야기 하는거죠? 아니 한국 국내사정도 국내 언론 못 믿을 판에 북한 소식을 국내 언론으로 믿으면.... 그리고 제목 말고 신문 기사 전문 내용을 보세요. 그 이야기 아니잖아요. 오늘 정식 회신 왔어요. 찾아보세요.
북에서 금강산 철거 하라고 통지문 보내왔쟎아요.
그럼 결국 시기의 문제지 철거를 할테고
그때 현대아산이 들어가서 철거해야 하지 않나 싶다는거죠
그럼 향후 북한이 좋다구 하면 괜찮은거죠? 말 바꾸어도.... 즉 철거 하라구 했는데 당장 재제가 풀리지 않은 이상 철거 할 방법이 없잖아요. 그쵸? 개방 후 철거인데 선 개방 후 철거 안 해도 되면 문제 없잖아요. 다시 말해서 지금 당장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언론들 아주 가관이죠. 국익에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는 뉴스를 내보내는 언론이 문제임.
신용도 0인 북한을 믿고 사업하는 사람들이 나는 이해가 안됨.
이미 80년대 말에 서방 투자자들 몇이 들어가서 약속을 안지켜서 아작이 난걸 알텐데
그걸 알면서도 나는 안당할꺼야....하는 생각이 드는건지.
북한에 뭐하나 갖다놓는 순간 인질임, 사람이던 물건이던.
그정도로 약속을 안지키는 집단과 사업을 한다는게 대단한 배짱이 아닌가 싶어요.
근데 사고를 친건 박근혜였죠...
이런 생각으로 들어가니 망하는거죠.
박근혜가 아니라 문재인이 해도 북한과는 안정적이지 못해요.
누가해도, 노무현이면 잘 되었을것 같나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가니 망하죠.
믿을 수 없는 나라예요.
가본 사람으로서......
시설만 있는게 아니라 도로 며 다리며......그거 다 어찌 철거가 가능 할지......
자기 아버지가 싸인 한건데....뒤집으면, 우짜라는 건지.....
차암 힘든게 북한임.....
북한은 이번일로 더 고립될겁니다.
미국이 제제를 풀어줘도 경제회생 못해요.
사업은 신용입니다.
이번일로 대충 현대가 1조가 날아가요.
어떤 기업이 이런 나라와 손잡고 사업을 할까요?
하긴 그걸 보면서도 당하는 사람들이 나오는걸 보면...ㅡㅡ
정은이가 ㅈ도 모르면서 여기저기 지도하고 돌아다니던데,
이번건은 엄청 큰겁니다.
자살골이죠.
중국이 나서주면 고립되도 잘 먹고 잘 살죠
중국이요 ? 그렇게 도와주는것도 한계가....
1조도 아니며 그 어떤 기업도 돈 벌 수 있으면 손 잡는게 기업이고 이명박 박근혜가 북한과의 평화가 싫어서 대박 외치면서 북한과 교류 끊은거죠. 그걸로 손해 본 국내 기업의 손해액은 1조가 더 넘는걸루 아는데 아주 산수가 지들 유리한 쪽이야~~
중국은 북한이 잘먹고 잘살게 해 줄 생각이 없습니다.
머슴이나 노예는 배가고파야 안대들고 딴생각 안하고 열심히 하죠.
북한이 잘사는걸 가장 바라지 않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가장 확실한 증거가 북한이 압록강하구 개발 하려고 중국 재벌이랑 계획세우고 했다가
중국이 그 재벌 바로 잡아가두고 다 몰수했어요.
그리고 북한의 장미빛 꿈이 끝났죠.
그때가 북한이 중국을 누르고 발전을 할 수있는 기회였어요.
그거 유명한 사건인데...그 사업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 사건으로 북한이 한 20년동안 경제가 완전 찌그러진겁니다.
그럼 그 많은 세계의 유수한 다른나라 기업들은 쳐다도 안볼까요?
삼성은 왜 쳐다도 안볼까요?
돈되는데?
심지어 중국 기업들도 북한에는 안들어가는데?
왜죠?
돈 된다면서요.?
말이 그렇지 어필이에요.
몇 번 더 시늉 하다가 철거할걸요.
아마 안 할 수도??
그렇다고 북한이 자력으로 이것보다 더 세련되고 내구성 있게 지을수 있는건 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