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는 43살 국민입니다 3분정도만 솎았다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저는 대구에서 태어나서 43년간 쭉~대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정치에 관심이 좀 더 있었습니다
30대 초반에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친구들이 정치에 대해 하나도 모를때마다 저는 친구한테..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정치인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안다
관심 좀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요즘 친구들이랑 소주한잔 마시면..다르게 말 합니다
정치를 언론 제목만보고 대충알면 나라 팔아 먹는다
그러니 차라리 하나도 모르는 개.돼지가 나을수도 있다구요
공수처는 고위공직자 검찰등 7000명 정도 비리수사 하는곳인데..이걸 힘없는 국민(우리들이)40%나 공수처 신설을 반대하더군요
이유가 공수처장을 대통령 측근으로 선출하면 없는거보다 못하다고 그러네요
나라 팔아먹을 40%님들아..
추천위원 5분의4가 동의해야 공수처장 후보가 될수있고
추천위원 7명중 2명을 야당이 뽑는데..
어떻게 대통령 입맛에 맞게 공수처장 뽑겠을수 있겠습니까
공수처 만들어서 모두가 법앞에 조금이라도 평등해집시다
뉴스보면 힘있는사람들 죄짓고 집행유예받고 이런거보면 짜증나지 않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릴말씀은
나쁜정치인들이 지역감정 만들고 부추기는데..
더 이상 이용당하지 맙시다
우리는 하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