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2019년 10월12일 대구 동구 반야월입니다.
저의 조카는 현제 고등학교1학년 미성년자이며 여 학생입니다.
갑자기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교통사고가 났나고 하며 어디냐고 물으니
학원앞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학생은 그냥 현장에서 가라고 해서 왔다고 합니다.
저희는 인근 지구대에 확인하며 정말 여기저기 전화를 해 보았으며 그 현장에
가서 주변 상인들에게 물어보고 상황파악이 되더라구요!
택시를 타고 학원으로 이동중 이었으며 택시 뒷자석에 타고 있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전 사거리에서 갑자기 순찰차가 뒤에서 접촉사고를 낸 것입니다.
그리고는 학생에게 이름,연락처만 물어보고 "아프면 병원가"이 한마디만 남기고
학생을 그냥 보냅니다.
저희는 지구대에서 출동을 한 사실을 알고 지구대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사고를
낸 당사자는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다쳤냐고 저희가 물어보니 대답을 회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학생인데 부모한테 전화도 안하고 "아프면 병원가면 된다"
이 한마디 남기고 그냥 학생을 보냅니까?
라고 계속 따지니 전화받는 여경은"그러면 진단서 떼어 오세요!"이런대답을 합니다.
여기서 부터 정말 어의가 없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사거리 상가 사장님께 물어보니 그곳에 간혹 사고가 나지만 이렇게 소리가
크게 나고난적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다음날 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입원을 한후 하루가 지나니 병원 간호사가 찾아
와서 하는말이"보험회사에 대물접수는 되어있으나 대인접수는 안되어 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해당 경찰서 전화를 하니 그사건 담당자 라면서 동료직원이 받으면서 하는
이야기가"깜빡하고 누락을 했다고 합니다"
보험회사에 사고 신고를 하면 1.다친사람 유무 2. 사고의 정도 등등 이런 절차에 의한
접수를 한다고 말하니 제말을 들은척도 안하고 저 보고 모르고 그런다고 합니다.
결국은 그때서야 대인접수를 해주네요~
사고가 나고 10여일이 지났으나 저희는 사고를 낸 당사자 포함 어떠한 사람에게도
아이에 대한 걱정의 전화와 사과의 전화를 단1통도 받지 못 하였습니다.
이게 과연 사고를 내고 정당한 후속조치 일까요?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은 사고를 낸 경찰관은 사고를 내고 병원에 가지 않았으며
필요하면 병원에 갈려고 했다 라는 동료 경찰관의 답변입니다.
당신들 도대체 뭐하는 거에요?
당신들 경찰 맞나요?
저는 지금도 너무나 화가나고 분이 풀리지 않아 이 사실을 방송국에 제보할려고 합
니다. 그리고 제가 할수 있는 모든 조취를 해 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의 더 이상의 경찰관을 믿을수 없습니다.
민중을 위해 손에 들려준 지팡이를 본인들만을 위해서 이렇게 사용을 하는 그런
단체 절대 이제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그 경찰관은 대구동부경찰서 이며 소속입니다. 정말 이름과 소속까지 밝히고 싶으나 그러지
못하기에 제 자신에게 너무나 화가 나에요~
제가 올린글은 정말 일 부분 입니다.
신문고에 올렸으나 그곳 또한 신뢰가 가지 않네요~
제가 할수 있는게 무엇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