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디어】 고정식 기자 = 경찰이 현대자동차의 엔진 결함 및 리콜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가 해임된 공익제보자 김광호 씨의 경기도 용인시 자택을 지난 20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색에 나선 건 경기남부지방결찰청 국제범죄수사대다.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김 씨를 고소해 수사 차원에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김광호 전 현대자동차 품질전략팀 부장은 지난해 8월부터 국토교통부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각종 언론 등에 "현대차가 세타 엔진 결함 및 32가지에 달하는 품질 문제를 파악하고도 은폐해왔다"고 폭로해 왔다.
이에 현대차는 김광호 전 부장이 "회사의 영업 기밀이 들어있는 서류를 외부 유출했다"며 사내 보안규정 위반을 근거로 김 씨를 해임하고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현재는 수사 초기 단계로 이제 막 기본적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광호 씨는 지난달 12일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조치 신청서를 냈다. 이어 참여연대가 지난 2일 국민권익위원회에 김광호 씨의 공익신고자 보호조치를 신속히 결정해달라고 요청서를 제출했다.
당시 참여연대는 의견서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김광호 씨의 해임사유로 사내 보안규정 위반 등을 든 것은 공익제보 행위 자체를 문제 삼은 것”이며 “김광호 씨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언론기관의 취재에 협조한 것에 불과하므로, 현대자동차의 해임처분은 공익신고자보호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불이익조치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공익신고자가 신고한 내용에 직무상 비밀이 포함되었더라도 비밀준수 의무를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보는 공익신고자보호법 제14조제3항에 의해 해임사유가 될 수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에휴 의로운일을 하면 더 잘못되는세상
멍찰도 한패구나... 멍멍멍 짖어봐~
참 신발스런 상황이네
멍찰도 한패구나... 멍멍멍 짖어봐~
참 신발스런 상황이네
지들이 잘못한거 우짤긴데?? 그건 인정 않하고??
존나 웃긴 기업이네
에휴 의로운일을 하면 더 잘못되는세상
역시 명불허전 흉기차 .. 하는짓이 ㄹ혜스럽네..
최순실 청와대 문건유출하고 맥락을
같이하네
병신년 지난지 한달이 아니 2달이 넘어가는데 왜그러죠?? ㅡㅡ
골때리는 나라...도둑넘을 신고하면 신고한 사람을 쳐 죽이는 신기한 나라..헬조선..
이럴때 인권위는 손놓고 놀고 월급 처먹고있음.. 에효 좇같은헬조선
압수수색?? 왜!? 증거인멸하려고!!!! 아무튼 더러운냄세가 진동한다.
지랄하네
개쉐끼내
대기업이 뭐라고 대한민국이 이토록 썩어있으니. 걱정이네
현대나 검찰 신발 스런내요
이나라에는 공익제보자 보호따윈 없다는걸 다시한번 보여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