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201666 부자의 1실링과 가난한 자의 1실링은 같지 않다. 루리웹-6721235335 | 2019/10/22 20:11 30 732 30 댓글 아리나라플 2019/10/22 20:15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이것만큼 경제학에 어울리는 말도 없는 거 같음. 웬종일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지점이랑 균형만 찾고 있지만, 그걸 무엇을 위해 찾고 있는지 잊어선 안됨. 지구생물 2019/10/22 20:14 저 시대 섬게르만은 '어디서 신성한 계약문화에 토를 달아?'긴 했음 그리고 '신성한'과 '문화'는 글자 그대로의 의미 취급이었고 곰이곰처럼잔다 2019/10/22 20:20 요즘 돈 굴리는 머저리들 보면 저 사람이 슬퍼할 듯 경제 모델상 수학적으로 고려를 못하지만 유의미한 변수가 되는 부분들을 싸그리 무시하는 머저리들 많은 것 같아.. 블ㅈ자드라던지.. 비바[노바] 2019/10/22 20:13 영국은 과거에 멜서스 트랩을 진짜로 믿어서 이대로 가난한 사람에게 복지를 제공해 먹여 살리면 자원이 바닥날 거라고 믿고 의도적으로 굶겨죽이기로 작정함 떡밥인생 2019/10/22 20:13 지금하면 뇌 없는 ㅄ 소리 들을 말들이 1900년대 초까지도 당연한 일이었다니 참... 지구생물 2019/10/22 20:14 저 시대 섬게르만은 '어디서 신성한 계약문화에 토를 달아?'긴 했음 그리고 '신성한'과 '문화'는 글자 그대로의 의미 취급이었고 (BhxClz) 작성하기 비바[노바] 2019/10/22 20:13 영국은 과거에 멜서스 트랩을 진짜로 믿어서 이대로 가난한 사람에게 복지를 제공해 먹여 살리면 자원이 바닥날 거라고 믿고 의도적으로 굶겨죽이기로 작정함 (BhxClz) 작성하기 Touo 2019/10/22 20:25 사실 진짜 멍청해서 그걸 믿은게 아니라 단순히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지를 제공하는걸 원하지 않았던거에 적당한 이유를 끼워맞춘거에 가깝지 않았을까 나중에 누가 물어봐도 정말 자원이 바닥날꺼라고 생각했어요! 이러면 비난도 덜받을수 있고 (BhxClz) 작성하기 후에 2019/10/22 20:29 프리츠 하버가 질소고정 발명하기전에는 멜서스트랩이 아주 틀린말은 또 아니었음 (BhxClz) 작성하기 떡밥인생 2019/10/22 20:13 지금하면 뇌 없는 ㅄ 소리 들을 말들이 1900년대 초까지도 당연한 일이었다니 참... (BhxClz) 작성하기 마서량 2019/10/22 20:14 마지막 발언은 그냥 어디에나 적용해도 될 정도로 훌륭한 말이군. (BhxClz) 작성하기 아리나라플 2019/10/22 20:15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이것만큼 경제학에 어울리는 말도 없는 거 같음. 웬종일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지점이랑 균형만 찾고 있지만, 그걸 무엇을 위해 찾고 있는지 잊어선 안됨. (BhxClz) 작성하기 곰이곰처럼잔다 2019/10/22 20:20 요즘 돈 굴리는 머저리들 보면 저 사람이 슬퍼할 듯 경제 모델상 수학적으로 고려를 못하지만 유의미한 변수가 되는 부분들을 싸그리 무시하는 머저리들 많은 것 같아.. 블ㅈ자드라던지.. (BhxClz) 작성하기 A:mon 2019/10/22 20:28 하지만 내 친구는 수치에만 매몰되는 중 (BhxClz) 작성하기 발목잡힌자 2019/10/22 20:28 익숙하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BhxClz) 작성하기 보드카 두잔! 2019/10/22 20:29 근데 요즘 대학에서 그런거 안 가르치잖어 ㅋㅋ (BhxClz) 작성하기 RENUP 2019/10/22 20:29 저사람인지 다른사람인지 기억 안나는데 교수 연구실 앞에 '런던의 빈민가를 가 보지 않은 자 들어오지 말것' 이라고 붙였다고 함 (BhxClz)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BhxClz)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바리스타도 울고갈 커피 장인.JPG [9] 깊은숲 | 2019/10/22 20:13 | 1505 니네 할아버지가 뭐하시는데 씹덕아!.jpg [14] Django Unchained | 2019/10/22 20:13 | 1035 중국 블랙리스트에 오른 한국연예인 [8] 유머게시판 | 2019/10/22 20:12 | 1164 귀여운 컴퓨터.jpg [9] 겨드랑이피자 | 2019/10/22 20:11 | 747 부자의 1실링과 가난한 자의 1실링은 같지 않다. [18] 루리웹-6721235335 | 2019/10/22 20:11 | 732 검머외새끼 때리는 댓글 [6] GOLDEN BOY | 2019/10/22 20:10 | 903 출근한지 12시간째입니다 [5] 독불장군™ | 2019/10/22 20:10 | 612 코스프레녀에 대한 일본인의 반응.jpg [17] 푸하하하!!★ | 2019/10/22 20:08 | 1804 소나타 1.6 토크 칭찬이 자자하네요 [10] 검정콩두유 | 2019/10/22 20:06 | 551 논란중인... 인정해주는 군대 조교... [11] 그린모아 | 2019/10/22 20:04 | 1157 와 진짜 대놓고 불펌하네 [22] 리얼리스트 | 2019/10/22 20:03 | 1070 김학의 별장 사건 수사 책임자 자한당 입당 [17] 동대장 | 2019/10/22 20:01 | 424 만두전골집 운영하는데 메뉴판 좀 봐주세요 [53] ♡바람♡ | 2019/10/22 20:00 | 1637 씩씩한 우리아들 입니다^^ [13] 태휘파파 | 2019/10/22 19:59 | 1429 커스커마이징한 캐릭터가 컷씬에 나타났을때 [13] 와독 | 2019/10/22 19:58 | 1161 « 15421 15422 15423 15424 15425 15426 (current) 15427 15428 15429 1543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남친이 대물이어봤자 하나도 안좋음.. 동덕여대 칼부림 사건 주작 확정.jpg 흔한 통풍환자의 패기ㄷㄷㄷㄷㄷㄷㄷ 지금 30-40대가 처한 미래 전국노래자랑 예쁜 누나에서 공포물 됐던 순간 감히 날 해고해?? 회사에 복수하겠어!!! 알라딘 근황 ㄷㄷㄷ 남편과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사람 실제 난교 경험자 후기 정말 돈 주면 쥬지도 빨수 있나요?.jpg 생활의 달인에서 나왔던 자동차 명장 근황 라면업계 마지막 양심 우즈벡에서 짜장면처럼 진화한 음식 아내 : 눈을 떠보니 남편대신 49세 어린애가 있었다 리코더 잘 부는 ㅊㅈ 한국이 망국의 길로 들어섰다는 증거. jpg 동묘 근황 ㅅㅅ하다 이별통보 당한 썰.jpg 쯔양 현황. 전여친이 술마시고 나한테 연락함.jpg 의도치 않은 수능빌런.jpg 오또맘..gif ㄷㄷㄷ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미쳐버린 대구근황 삼성 갤럭시 보급형 성능 근황.JPG 후방) 모닝글벨파스트 일본 누나의 몸매 jpg 할로윈 코스프레 전문녀 오늘 수능 근황 삼성전자에서 보고서 쓰는 법 트럼프 LGBT 세력에 전쟁 선포 게시물의 진실 서울대생 : 주변 페미년들 논리 존나 소름 돋는게 ㅋㅋ 400억 건물주가 내는 세금과 수익 별점 만점 ㅇ동 후기.jpg 가수들은 몸매 관리 필수라고 말하는 JYP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해결 뉴스보니 기가막히는구먼... 후배 여직원이랑 동거하면 안되는 이유 sbs 이 새끼들 가짜뉴스 뿌리네 151cm라는 누나 jpg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알리 배송 너무 무섭다 동덕여대 총장의 엄청난 스팩.jpg 여성들끼리 간호사 코스프레함.jpg 이집트 새 행정수도 근황 귀신 같은건 하나도 무섭지 않다는 전설의 고향 PD 국립대들 다 동덕 사태로 난리났나 봄 유럽은 과징금을 먹고 사는듯.. 일본서 동안으로 유명한 여배우 동덕여대에 배달간 라이더 시아준수는 임금체불이 젤 문제지만 팬미팅 얘기가 진짜 정 떨어져요;; 플래시도 멈춰서 직관하는 것 공혁준의 벌크업 패턴... 한국 마케팅이 욕먹은 이유 호불호 갈리는 몸매 gif '아이돌 출신을 배우로 쓰려면 최대한 비슷한 역할을 찾아줘야 한다' 4년동안 17kg가 쪘다는 눈나 전기차 근황 49세 아줌마 jpg 개그우먼 김민경 주연인 드라마 제작결정 월세 20만원 서울 원룸 클라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현재 난리났다는 쿠팡주식 근황 ㅎㄷㄷㄷ 송재림 학폭했다던 뽀통령™ 글삭튀 했네요 으아악!! 도로 위 ㅁㅊㄴ이다! 할머니가 생각하는 포메가 4가지없는 이유.jpg 남편보관소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이것만큼 경제학에 어울리는 말도 없는 거 같음.
웬종일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지점이랑 균형만 찾고 있지만, 그걸 무엇을 위해 찾고 있는지 잊어선 안됨.
저 시대 섬게르만은 '어디서 신성한 계약문화에 토를 달아?'긴 했음
그리고 '신성한'과 '문화'는 글자 그대로의 의미 취급이었고
요즘 돈 굴리는 머저리들 보면 저 사람이 슬퍼할 듯
경제 모델상 수학적으로 고려를 못하지만 유의미한 변수가 되는 부분들을 싸그리 무시하는 머저리들 많은 것 같아..
블ㅈ자드라던지..
영국은 과거에 멜서스 트랩을 진짜로 믿어서
이대로 가난한 사람에게 복지를 제공해 먹여 살리면 자원이 바닥날 거라고 믿고
의도적으로 굶겨죽이기로 작정함
지금하면 뇌 없는 ㅄ 소리 들을 말들이 1900년대 초까지도 당연한 일이었다니 참...
저 시대 섬게르만은 '어디서 신성한 계약문화에 토를 달아?'긴 했음
그리고 '신성한'과 '문화'는 글자 그대로의 의미 취급이었고
영국은 과거에 멜서스 트랩을 진짜로 믿어서
이대로 가난한 사람에게 복지를 제공해 먹여 살리면 자원이 바닥날 거라고 믿고
의도적으로 굶겨죽이기로 작정함
사실 진짜 멍청해서 그걸 믿은게 아니라 단순히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지를 제공하는걸 원하지 않았던거에 적당한 이유를 끼워맞춘거에 가깝지 않았을까
나중에 누가 물어봐도 정말 자원이 바닥날꺼라고 생각했어요! 이러면 비난도 덜받을수 있고
프리츠 하버가 질소고정 발명하기전에는 멜서스트랩이 아주 틀린말은 또 아니었음
지금하면 뇌 없는 ㅄ 소리 들을 말들이 1900년대 초까지도 당연한 일이었다니 참...
마지막 발언은 그냥 어디에나 적용해도 될 정도로 훌륭한 말이군.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이것만큼 경제학에 어울리는 말도 없는 거 같음.
웬종일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지점이랑 균형만 찾고 있지만, 그걸 무엇을 위해 찾고 있는지 잊어선 안됨.
요즘 돈 굴리는 머저리들 보면 저 사람이 슬퍼할 듯
경제 모델상 수학적으로 고려를 못하지만 유의미한 변수가 되는 부분들을 싸그리 무시하는 머저리들 많은 것 같아..
블ㅈ자드라던지..
하지만 내 친구는 수치에만 매몰되는 중
익숙하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근데 요즘 대학에서 그런거 안 가르치잖어 ㅋㅋ
저사람인지 다른사람인지 기억 안나는데
교수 연구실 앞에 '런던의 빈민가를 가 보지 않은 자 들어오지 말것' 이라고 붙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