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구 성우는 실제로 각종 외화에서 저 세 배우의 목소리 연기를 전담하는 전담 성우였기 때문에 '익스펜더블 2'를
비행기용 영화로 더빙할 때 목소리 톤만 바꿔서 1인 3역을 모두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전설적인 일화를 남겼음.
이정구 성우는 나 혼자서 1인 3역을 다 연기할 수 없다며 한명 배역의 분량만 더빙하겠다고 거절 의사를 밝혔었지만
담당 PD가 선배님 말고는 저 세 배우를 더빙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간곡히 부탁해서 결국은 수락했다지.
총 저렇게 잡을때마다 거슬린다
?
취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