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는 시험안쳐
중학교는 시험안치는 자율학년제에
학교에서 문제 풀이 개념 설명은 없고
창의 수업
참여형 수업
교육청에서는 뜬 구름 잡는듯한
수업모델 제시해놓고
학교에서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떠넘김
설명을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문제도 제대로 풀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고학년이 되면 공식도 개념도 기억이 안남...
거기에
진도부심 부리는 엄마들과
거기에 붙어서 돈뜯어먹울려는 학원이
만나서 멀쩡한 부모들도 맘급하게 만들어버림
저학년일수록 우리애는 천재일거다
똑똑하다는 희망고문, 착각으로
애 수준은 무시하고 무조건 진도에
집착하는 엄마들.....
그 사이에 알지도 모르는걸 미친듯이
진도만 나가고
학생은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한 시간은 없이
하루종일 학원 뺑뺑이나 돌리다가
자기주도학습은 개나줘버리다 결국은
공부 포기해버림.....
잘보면 이 교육제도와
애 수준 파악못하고 현실부정하는 부모
때문에 불쌍한 학생들은 사이에 끼어서 이도저도 아니고
공부는 공부대로 뒤쳐지고.....
https://cohabe.com/sisa/1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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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자체가 겉만 번지르르하고 주둥이만 살아서 날뛰는데 일선 교사들도 고생이더만요.
허울만 그럴듯한 기안이나 죽어라 만들어 내야되고 실제적으로 가르치고 학력 수준 유지시키는 데에는 아무런 보상도 관심도 없음.
그렇죠....
입반
살아있는 정치인들이 교육 다 망치는중입니다
그래서 제가 조희연울 싫어하죠
결국 돈 많고 정보력 좋은 부모가 사교육과 좋은 학군 있는 지역에서 애들 관리하니 애들은 대학까지 좋은 대학 가더군요... 결국 교육부가 하는 방향은 오히려 더 격차를 벌려놓음...
지금 IB(국제 바칼로레아) 커리큘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라고 하기엔, 이미 교육청 수준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시범학교도 선정되어 시작되었습니다.
학원하시니까 이쪽으로 알아보세요. 사교육의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