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무원은 참 규정대로 일해서 마음에 들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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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무원 태도 때문에 빈정상한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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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팬 층이 어마어마했는데 ㅋ
진정한 사과가 뭔지 모르는 듯 해서 그게 참 안타까움.
빈정상했어? 왜?? 니가 왜???
빈정상했으면 너의 모국인 미국정부에게
한국공무원의 불친절로 인해 기분이 나빴어욤~ 도와주세요~
라고 말하고 그게 공문으로 만들어져서 외교부 통해서 공문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라.
그러게 왜 자국에 민원을 안넣고 외국에 넣어서 마음 상하고 그러니...
미국인이니까 영어로 말해줬고, 모국 여권에 기재된 성명으로 불러줬는데 왜 빈정상한거죠?
스티붕이라고 안한것도 다행인데
저 미국인 외국나갈때 보증섰던 공무원 잘렸다고 들은것 같네요.
미국에
친절한
놈으로뿐이
꼴두보기 싫다~! 꺼져~!
군 회피 목적으로 미군 입대해서 한국 오니 입귝헐때 잡혀들어간 후로 유사 케이스 인원들 주한미군 지원 못하게 한다는 기사인가 인터뷰를 본거 같은데 저건 뭐 전시가 아닌 이상 미국도 별 수 없죠
오빠 나이 많이 잡솼네...
한번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해버렸네..
돌이킬 수도 없는 건가 너무하다 이런 생각 많이 들거야
실제로 한번의 선택, 실수로 누군가는 신체의 일부를, 생명을 잃기도 한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오빤 그 정도는 아니잖아
나도 돌아보면 후회되는 그 순간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몇번이고 생각해봤어
오빠가 한국에 와 가수가 된 게 신의 한수였다면
미국으로 도망간 건 최악의 악수였던 거겠지
원래 오빠꺼 아니었다고 생각해버려
가수로 즐거웠던 좋은 기억이었다고
이제 성룡 아재랑 으쌰으쌰하면서 돌아보지 말고 오빠 인생에 더 집중해서 살아
오빠는 한국 보고 싶고 오고 싶은 거 아니잖아 돈 벌고 싶은 거였잖아. 지금은 이중과세 면하고 싶은 거고
포기해.. 한국서 돈벌긴 글렀고
잘 먹고 잘 사는 것만 해도 대단하고 감사한 일이라 생각해
애들 잘 키우고 아내랑 행복하게 어차피 이민가정이었고
한국은 관광만으로도 충분하니까
너무 안쓰럽게 굳이 그러지 마 웃으면서 받아들이자
옛날에 참 멋졌는데 맘 아파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