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이 책 읽어 주는데 갑자기 책 제목이 야하다면서 킥킥 거리는데 (공주가 밝힌다면서)
저도 책 제목보고 터지려는 웃음 참고, 나름 내숭 떤다고 첨에 이해 못 한척
"뭐가 야해~~? *.*"
물었는데...
며칠전 제가 아이랑 색깔있는 클레이로 놀아주다가 채소 만들어 준다는걸 하필 고추를 만들어줬더니 남편이 저보고 야하다 했었거든요 ㅋㅋ (젤 먼저 떠오른 채소가 고추였을뿐임)
남편이 고추도 만든 사람이 뭘 모르는척 하냐 그래서 더는 모른척하기 그래서 같이 낄낄거림 ㅋㅋㅋㅋㅋ
소소한 일상 적었는데 저만 재밌어서 죄송해유
https://cohabe.com/sisa/11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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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처럼 행복해보여영~~
코큰사람을 좋아하는 공주님
ㅋㅋ어떻게봐도 작가가 노린건데?
아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