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 서커스
안 울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세 번 정주행했는데,
주행할 때마다 마음이 따뜻하더라.
아 그리고
유게이들을 울리는 이 희대의 명짤 출처로 유명하다
꼭두각시 서커스
안 울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세 번 정주행했는데,
주행할 때마다 마음이 따뜻하더라.
아 그리고
유게이들을 울리는 이 희대의 명짤 출처로 유명하다
그놈이라면 결국 며칠 못버티고 비닐 하우스로 가겠지만
초반이 극복하기 힘들긴 함 ㅋㅋㅋㅋㅋㅋ 난 꾹참고 봤음..
봐라 판탈로네! 프란시느님께서 웃고 계신다!
:)
마지막 커튼콜끝나고 작가 자캐 나오는게 좀 울컥했음
ㅇㅈ
후반 그림체도 별로인거같은데
...ㅇㅈ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지 난 매우 좋은데 감정이 정말 잘살아있꼬 거친 선이 강렬하니까
본인 취향에 안맞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림체가 별로라고 평가될정도의 만화는 아닙니다.
이거 명작이라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초반에 읽다가 너무 노잼이라 두번이나 읽다 포기함
초반이 극복하기 힘들긴 함 ㅋㅋㅋㅋㅋㅋ 난 꾹참고 봤음..
나도 명작이라길래 초반부 너무너무 재미없는거 참고 봤는데 끝에가서는 나쁘진 않지만 엄청 재밌다곤 못 느낌. 개인 취향이겠지.
나도 공감함 난 심지어 그림체도 별로 아무렇지 않았는데 취향이 아니였나봄 호야는 너무재밋게 봤는데
초반 진짜 핵노잼
ㅇㅇ 호야는 개꿀잼임.
어렸을때 다른 애들은 많이 보던데
정작 나는 안봤었지
무슨 내용인지 간략히 설명점
전생의 이야기까지 나오는 만화라 굉장히 플롯이 길고 반전요소가 많아서 쉽게 설명을 못해주겠당
근데 진짜 감동적이야 . 정말 보면 후회안함. 밑에 누가 명대사 써놨네
그런 건 쪽지로 해라 시부럴 다 알려줘서 고맙다
미안
꼴랑 저거 한줄로 다 알다니 대단한 두뇌를 가지고 계시군요
이거 취향갈려.
난 별로더라.
응 중후반부 다 가서 못보겠다는 사람도 있더라구
나도 별로더라
진심 쩔지...
봐라 판탈로네! 프란시느님께서 웃고 계신다!
:)
뭐야... 보고 있었나...
저게 머야?
개인적으로 이 만화 최고 명장면
난 판탈로네인가? 걔가 우레시이나 우레시이나 하던 부분에서 터졌었음
진짜 찡 했던 장면....
마지막 커튼콜끝나고 작가 자캐 나오는게 좀 울컥했음
진짜 명작이지... 초반부분만 어떻게 버티면
난 요괴소년 호야가 백배는 더 재밌게 봤음. 그보다 이분 작품들은 다 따뜻해서 참 좋음.
첫짤보고
난 무슨 카이지가 개과천선해서 농촌으로 간건가 했음
그놈이라면 결국 며칠 못버티고 비닐 하우스로 가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우스에서 치는 화투 ...크 꿀맛이 따로없군!
진짜 명작인데.. 진짜 갓갓이라고 느끼려면 20권 이상은 참아야 함..
20세기 소년만큼 재밋음??
20세기가 초반이 흥미진진하고 결말을 찍쌌다면
이건 초반만 적응 잘하면 마지막이 수퍼감동이다
ㅇㅇ.. 딱 이런 느낌으로 반대의 재미
까꿍.....
이런글 볼때마다 좀 과하게 포장하는거 같긴하다
초반 그림체가 병12신같다뇨...그러면 우시오와 토라는 안구파괴물이 되어버린다고...
절규체 ㄹㅇ쩔어줌..
난 개인적으론 호야보다 꼭서가 더 재밌더라
ㅇㅇ 개인적으로 호야도 애니화 되어서
이것도 애니화 되는거 기대중임
꿀잼
소장하면서 꾸준히 감동들 느끼는 작품이죠
기계장치의 신도 있는 모양이다..
크으 ㅜㅜ
사막에서 한밤중의 서커스와의 일대 격전이 끝나는 순간부터,
형언할 수 없는 재미의 롤러코스터에 타게 됨
개인적으로는 강철의 연금술사와 더불어 1990년 이후 최고의 소년만화라고 봄
갠적으로 과거 이야기가 꿀잼이었음
저거 한 남자가 한여자의 손녀까지 탐하다 결국 퇴짜당하는 존나 슬픈이야기잖아
안쓰러움의 끝을 달리지
진짜 내용의 1/3이 고비임 근데 그거만 참으면 술술 읽히는 갓명작
뿅뿅같다고는 아니고 좀 이상한데 초반이고후반이고 그림체 거의 안바뀌는데 여주는 이뻐보임
제목때문에라도 솔직히 선뜻 손이 안가긴했음
직접 읽어보기전엔 뭔 서커스단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물같은건줄알았거든
솔직히 재밌기만 하면 의외로 그림체같은건 크게 신경 안쓰이더라
이거 심하게 취향타는 만화잖음 취향맞는사람한테나 명작이지
그렇다고 죠죠처럼 인기있나? 아님
무슨 죠죠는 취향 안따지고 100명이면 100명은 다 재밌어하는 줄아나?
짤들 많이 돌아다녀서 한번 봐봤는데 그냥 일본판 김성모네하는 느낌이더만
감옥편인가부터는 재미도 졸라 없어지고
죠죠도 취향 존나 타는데
엄청 찬양하길래 기대하면서 봤는데
호야만 못 했음
갓명작
개갓킹엠페러초절 명작 ㅇㅈㅇㅈ 개ㅇㅈ
뿅뿅 안 같은데
인기에 비해 얉은책이 적은 만화들 중 하나
저 소재로 얇은 책을 내면 고추가 식어버려...
소재 좋은거 많은데요
시로가네 묶어놓고 마사루가 보는 앞에서 페이스리스가..
히익
결말 생각보다 별로였음 25권인가 과거에서 돌아오는 부분쯤에서 끝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소년선데이 명작
개꿀잼
흠...
재미있기는 한데 마사루편을 굳이 그렇게까지 늘렸어야 했나 싶음
아.. 이것도 맞는것같아. 조금 짧았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그 부분 마지막도 감동적이긴 했지만!
서커스도 명작이었지만 요괴소년호야를 뛰어넘진 못했다고 생각
절규체라고 부르던가요?
전 개인적으로 그림 되게 좋았습니다.
초반 스토리는... 영 아니었지만 그림체는 분위기에 맞게 진짜 좋았어요.
명작이라는 사람 많던데 난 솔찍히 이게 어디가 명작이라는건지 이해가 안갔음....
그냥 와닿는거 없으면 괴작일수밖에없음. 좀 끼워맞추기식 전개도 많고 허무맹랑한 방향도 많은데 그게 용납되면 정말 제밌음
절대 그림체의 문제는 아닌게, 이미 초반부터 완성도 높고 균형잡힌 그림으로 보임. (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그림체, 연출) 초반 스토리가 집중하기 어려운 이유는 다수의 등장 인물과 그 관계의 복잡함, 산만한 전개, 특히나 서커스편의 지루하고 뻔한 내용을 넘기기 힘들고, 진중한 이야기가 이 작품의 진가인데 서커스편(1~7권)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이야기가 많다.
호야애니나왔는데 이거도 나와야됨
진짜 존나 재밌더라
작성자 이야기 때문에 사서 읽고 싶어졌는데 온갖 명장면 플롯 이런 걸 댓글로 다 써놨네.
직접 결말을 말하는 것만 스포가 아니야. 뻔한 전개에 다들 알 것 같은 결말이라도 그 장면을 기다렸다가 실제로 보는 순간 추측이 확신이 되고 그동안 쌓아가던 카타르시스를 한번에 터뜨리는 게 이런 만화의 진정한 매력인데 그걸 소개한답시고 짤로 다 올려버리면 어떡하냐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아 언더테일 아시는구나'랑 똑같게 느껴진다
댓글에 명장면 플롯 같은거 1/10도 안나와있어염
40권 넘는 만화책인데 리플에 몇줄 찍한걸로 나올수가 없죠
이게 벌써 20년 전 만화라니... 중학교때 처음 본 것 같은데 어느새 30대 중반...
서커스편에서 번번히 막혀서... 그 부분을 참고 볼 수가 없더라;
다 보긴했는데 솔직히 감동유발식 패턴이 남발되다보니 그런거 싫어하는사람은 아주 두드러기가 돋을것
그림체가 병진같다고?
그건 그냥 니 주관이지 저 그림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마치 맞는 말인냥 달나 놓냐 기분 드릅네
대체로 그렇게 말하더라고.. ㅎㅎ 실제로 저 만화 권했을때 권한 사람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그림체가 싫다는 말이거든. 그래서 그렇게 적었엉. 미안해 ㅎㅎ
나도 꼭두서 좋아해 ㅠ
나도 그림 그리는 직업인데 나한태 정말 영향을 많이 준작가인데 욕을해서 울컥한듯.. 나도 너무 뭐라해서 미안..
ㅠㅠ 제목 고칠게~~ 멋진 그림 많이 그려줘~~
까꿍
ㅜㅠ
마사루편이 진짜 핵노잼
13권 37권 좀 재판해라!!!
월광조례는 보지마라. 사면서도 눈물났다
유일하게 그림체 극복하고 본 만화인듯. 진짜 적응 안 되는 그림체이긴 했음..
이거 후배가 계속 권하던 만화고 나는 그림떄문에 계속 싫다고 하던 그 만화네 ;;;;;;;
그렇게 재밌나 ???.... 그래도 못보겠는건 변함 없지만 ;;
명장면이 많은건 인정하는데 재미가 없어...
억지감동 유발도 많다보니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