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차 밴드 넬.
오랜 활동에도 불구하고 버스킹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킹을 한다는 소식을 알린다.
하지만 버스킹을 보고 온 팬들의 반응이...
평범한 버스킹은 간단한 악기나 휴대용 앰프로 거리 공연을 하는데
버스킹이라고 했으면서 이들은 스탭을 동원해 몇 시간 전부터
악기 세팅과 음향 체크 등 웬만한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광경을 보여준다.
이해를 위해 이 버스킹에서 사용된 장비를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버스킹이 끝난 후 콘솔을 담당한 분의 SNS에 올라온 글.
뭐, 형태가 어떻든 넬도 팬도 모두 만족했다면 OK 아니겠는가.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다.
버스킹 (무버블 콘서트홀)
기습공연을 하고싶은겸에 버스킹이라고 말은꺼냈는데 장비 꺼내오고보니까 버스킹사이즈는 아니고 이건 뭐 어쩌냐 그냥 해야지 <<현제상황
왕버스킹
버스킹 (무버블 콘서트홀)
왕버스킹
기습공연을 하고싶은겸에 버스킹이라고 말은꺼냈는데 장비 꺼내오고보니까 버스킹사이즈는 아니고 이건 뭐 어쩌냐 그냥 해야지 <<현제상황
길거리니 아무튼 버스킹임
재미있게 공연했으면 됬지머 ㅋㅋ
버스KING
대기업이라 하기엔 좀 조촐한데?
개부럽다 공짜 콘서트
그냥 게릴라 콘서트 같은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