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켓몬 go 할로윈 이벤트로 등장한 코스튬 포켓몬들이다.
문제는 이 코스튬이 뭐에서 나온것이냐...
피카츄와 이상해씨는 따라큐라는 포켓몬의 탈을 빼앗은걸로 보인다.
이상해씨는 설정상 껍질몬 모자라고 우기지만 솔직히 재질만 봐도 옆에 피카츄가 쓰고 남은거 다듬은걸로밖에 안 보인다.
이것만으로도 논란거리이지만 따라큐의 설정을 알아보자.
!!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려고 피카츄 모양으로 그렸는데 그 피카츄가 자기한테 와서 밤새워 고친 탈을 옆에 이상해씨하고 같이 빼앗고 간 상황
이러고 나중에 걸리면 "아, 친구라서 빌린거라고요! 야, 말해봐. 우리 친구지?" 이러는게 눈에 선하다.
*
이 새끼는 일진 이전에 그냥 싸이코패스....
피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따라큐 저 씨1발새끼는 뺏겨도 됨
혐카츄 : 아 왜~~! 한번만 쓰고 준다고오오~~
따라큐 저 씨1발새끼는 뺏겨도 됨
피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꼬부기만 정상이네
혐카츄 : 아 왜~~! 한번만 쓰고 준다고오오~~
끼야아악
따라큐 귀엽지..
따라큐설정이 아니라 성능생각하면 흠
놀랍게도 오오모리 스냅에 의해 저 넷 중 정확히 반틈인 둘만이 소드실드에 나온다고한다
좌측 둘은 가루행
우측 둘은 생존
따라큐는 실전파는 유저에겐 악몽 그 자체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