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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같은셔속에서 사진이 위아래가 다른노출값으로 찍힙니다..

DSC02543.JPGDSC02544.JPGDSC02545.JPGDSC02546.JPGDSC02547.JPGDSC02548.JPGDSC02549.JPGDSC02550.JPGDSC02551.JPGDSC02552.JPG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노출로 손으로 연속촬영했는데..
위에서 아래로 중간주안 노출이 다릅니다..
같은조명상황이거든요..
전자셔터를 사용하면 이 현상이 더욱 심해져서 기계식 셔터로만 사용중인데 기계식에서도 이렇네요 ㅠㅠ
사자마자부터 그랬었습니다..
댓글
  • 은하담™ 2019/10/20 21:48

    음...? 뭔가 이상한데요...초기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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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얀이 2019/10/20 21:49

    iso 8000 에 200/1 2.8 입니다.. 처음샀을때부터 그러긴했어요 ㅠㅠ 1년넘어브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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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얀이 2019/10/20 21:50

    스튜디오조명쓸때 125/1 이상으로 찍으면 셔터막이 흔적남는것처럼 찍혀요.. 전자셔터는 더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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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gry 2019/10/20 21:50

    플리커링입니다. 셔터속도를 늦추고 기계셔터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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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xuryphoto™ 2019/10/20 21:52

    형광등 깜박임보다 빨리 찍어서 그런거라 셔속을 느리게 찍는수밖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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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림♡ 2019/10/20 21:53

    플리커네요.
    전자식 셔터중에서도 플리커를 최대한 억제한 기종이긴 하지만, 전자식 셔터에서 완벽하게 지우질 못해요.
    이건 a9의 문제라기 보단, 전자식 셔터 방식중 보편적인 "롤링셔터"의 한계점입니다.
    글로벌 셔터가 되면 해결되리라 보는중이죠.
    조명 상황에 따라서 플리커가 더 생기고 덜생기고 하는데,
    a9 전자식 셔터에서 생길정도면 거의 머... 기계식 셔터에서도 쉽게 보인다고 봐야죠
    조명안정기가 없거나 수명이 다되어 불안한 경우등의 케이스에서 쉽게 보이고요.
    전력 공급이 교류라서 그런탓이 커서요.
    기계식 셔터에 주파수를 맞춰주면 어느정도 상쇄가 되는편입니다.
    1/60 혹은 1/125, 1/3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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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9/10/20 21:55

    바로 이 플리커 문제 때문에 제가 상업촬영으로 A9를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된 카메라는 A7M3이기때문에 저는 항상 두 기종을 함께 사용해요.
    조명을 사용하거나 셔속을 늦추면 해결되는거야 알지만
    조명도 사용할수없고 셔속도 늦출수없는 상황도 무지하게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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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9/10/20 21:56

    그나저나 플리커에 가려서 못봤는데 전생에 무엇을 구하셨길래 이런분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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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담™ 2019/10/20 21:56

    만약에 조명이 괜찮은 곳에서 같은 조건으로 찍어도 저런다면 불량인거고 아니면 윗분들 말대로 플리커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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