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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문신충 레전드jpg
친구중에 하나가 어렸을 때 멋인지알고 저런 등짝만한 문신하고 나중엔 후회하면서 지우려고 돈 모았던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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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문신을 새긴 사람들과 파낸 족속들의 차이.
차로 밀어버리면 저것들 아프다고 질질 짤텐데
ㅂㅅ새ㄲ들.................. 지나가는 사람이 뭐라하면 허세잡고 지들한테 뭐라했나면서 위협하고 낄낄 댈려고 저러고 있었겠지...
문신을 멋이라고 생각하는 분께 말씀 드리면,
문신은 99%후회합니다.
문신에도 유행이 있으니까요.
여러분 친구가
2000년대 유행했던
샤기컷+큰선글라스+통바지를
아직도 입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웃겨요.
심지어 큰 마음 먹지 않으면
50년 후에 손주 학교 입학식에도
샤기컷+선글라스+통바지를 입고 가야해요.
아무리 독특한 타투를 하셔도
몇 년 후에 사람들이 보면 촌스러울거예요.
???: 뭐어라?!! 문신?!!! 아직도 문신해서 세상을 자기 밑이라 생각하는 자들이 있단 말인가?!!
호랑이 개 싸대기 때리듯이 개 후려치고싶다
이런 사진은 지속적으로 올려 교보재로 사용해도 될듯
문신=힘세고 싸움잘함
이라는 이상한 공식이 생기더라고요..
그거 믿고
저(복싱조금)랑
아는형님(유도국대상비군출신...근데 (현)사회복지사)
한테 시비걸던 문신충들...
그냥 아는 형님이 혼자 정리하시더란..ㄷㄷ
왜이러고 사냐.... 에휴.
문신이야 자유시대니까 상관 안한다만,얼마나 가난하길래 길바닥에서 술상을ㅜㅠ
국가무상급식숙식 제공해줘야겠네요
저기있었으면 옆으로지나갈때 풀악셀밟아서
매연오지게 먹여주는데
뭐 허는 새끼들이여?
정말 개인적으로
문신도 저런 양아치같은 문신은
진짜 꼴보기 싫던데..
한야 이레즈미? 이런것들 한 사람들중에
정상적인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저도 문신을 진짜 해보고 싶어서 고민했는데,
저희 목사님께서 니가 만든 걸작품에 누가 손대면
넌 좋겠냐 하셔서 ..
왜요 흉터도 있는데요 라고 대꾸했다가
꿀밤 한대 맞을 뻔 ㅋㅋㅋ
근데 다른 의미로 사시사철 평생 같은 악세사리를
해야하는 거랑 같다고 생각하니
전 자신이 없어서 못했어요ㅠ
제 친구도 반지 문신하겠다고 했는데
평생 반지 빼지도 못하는 반지라고 얘기해줬더니
자기는 반지 오래 껴서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결국 생각해보더니 고사함....
문신이라는 게 자기를 표현하는 거고 요샌 수채화처럼
너무 이쁜 것도 많고 레터링도 예뻐서 가끔 혹하긴 했는데
지울 수 없고 색이 빠져서 계속 관리해야한다는 점 땜에
전 못하겠드라고요
뭣보다 여자연예인들이 손에 별 같은 작은 문신 새긴 거
보고 너무 낙서 같아서 맘을 확 접게 됐어요
목덜미에 문신이 있는 제 친구는 평소 거울로건 어디로건
니 눈에 웬만하면 안 띄는 곳에 하라고 조언해주더라구요
질린다고ㅋㅋ
저처럼 문신에 혹하시는 분들은 오래 고민해보시고
도전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