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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주의)개꼰대 아빠 버릇 싹 고쳐놨다.jpg

좀 자극적이긴한데 남 모르는 상처가 많은듯하네요..
댓글
  • 진지중독자 2019/10/18 19:31

    부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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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양 2019/10/18 19:38

    난 왜 저러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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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브레이커 2019/10/18 19:42

    이건 아빠말도 들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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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학생 2019/10/18 19:46

    흠.. 할말 하않...
    나는 왜 외삼촌 에게 저러지 못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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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꼰대남 2019/10/18 19:52

    왠지 슬프다... 자식 키우는 방법을 모르는 아버지... 아버지 본인도 그렇게 컷을듯... 대든 자식은 이제 본인이 그렇게 되는걸 어느순간 알게 되고 흠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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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UIN 2019/10/18 20:13

    고쳐질거 같지? 또 다른 형태로 괴로움을 선사하더라. 그냥 일찌감치 독립해서 달아나는게 상책이다. 내 온몸의 피를 다뽑아서 끊어버릴 수 있는 인연이라면 끊어내고싶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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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쯔 2019/10/18 21:23

    여기는 그래도 공감하고 이해해주는 분위기같네요.
    다들 생각이 깊으신분일듯..마냥 욕할순없네요.안타깝고 측은지심이 들어서 ..쌓인 응어리가 많을건데 얘기라도 들어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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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9/10/18 22:47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라는 옛말이 있긴한데 뭐 알아서 할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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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호박 2019/10/18 23:09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나 싶고
    대화도 단절되고 서로서로 자기살기만 바쁘고 이해하고 알아갈 시간도 없고
    부모자식간이 저렇게 망가져야 할만큼 사람들을 건조하게 쥐어짜내고 있는건지
    사람들이 살기위해서 이것저것 다 내던지고 생존에만 목을매고 있는건지
    진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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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들의침묵 2019/10/18 23:18

    꼰대는 표현의 방법이 잘못된것일지라도 그래도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야...라는 마음은 있지 않나요?
    무조건 자기뜻대로 안된다고 승질에 죽여버린다 욕하는건 거의 싸이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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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노달게 2019/10/19 00:02

    마지막이지...
    저렇게까지 하고서도 태도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그냥 안보고 살 작정을 한거겠죠.
    차라리 죽는게 더 낫겠다는 결론이 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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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은ㅤ 2019/10/19 01:12

    저렇게까지 안 하고서는
    도저히 살 수가 없었던 거겠죠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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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밀크 2019/10/19 02:29

    애는 죄가 없음 100% 아빠 잘못
    애가 버릇없는거 그렇게 키운것
    애가 버릇있는거 그렇게 키운것
    애가 자동으로 버릇이 있어진다 ->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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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리 2019/10/19 05:14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하잖아요
    저분도 남들은 모르는 시간을 견디다 못해 그러시지 않았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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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충이되어 2019/10/19 08:19

    판 같은데... 글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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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껨 2019/10/19 09:32

    역지사지
    역으로 지랄을 사질러야 지 잘못인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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