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흙수저 차이

레알 흙수저 : -> ㅈ망
태어나자마자 ㅈ망이 진정 흙수저

TV에서 성공에 대해 강연하는 사람들 = 경쟁률 0.001%를 뚫고 성공한 사람들

이런거 말하면 또
"왜 해보지도 않고 말해?"

다이아수저 -> 성공 (도전? 그런걸 왜하지?)
금수저 -> 도전 -> 실패 -> 도전 -> 성공 (인생 다 파도가 있는거지)
은수저 -> 도전 -> 실패 -> ㅈ망 (시바 인생 다 ㅈ망이다)
흙수저 -> 도전하기전에 생존의 영역 (시바 다 망해버려라)

반물질 수저 ->성공??? 그게 뭐임? 먹는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금수저
실패는 인생의 마지막이다.-흙수저

어느 카페에 보니
고1 남자애가
대학 들어가는 누나를 위해
아이폰 11 프로 자급제폰 선물했더라구요 ㅋ
30대 직장인 나도 구매하려면 후덜덜하는 가격인데
고등학생이 무슨 수로 이걸 선물하지?
하고 게시글 봤는데 ㅋㅋㅋ
교복에
300-4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에
금목걸이에
생전 처음보는 100만원대 루이비통 블루투스 이어폰에...  벌써 세상 다 가졌더라구요.
그냥 부러웠습니다.
이렇게 청소년기를 보낼 수도 있구나 하구요.

저는 도전>실패>도전 중인데 금수저라니....ㄷㄷㄷㄷㄷ

다이다수저 : 잘 짜여진 코스를 충분한 지원을 받고 이수한다. 100% 확률로 프리티컬이 터진다.
금수저 : 잘 짜여진 코스를 충분한 지원을 받고 이수한다.
은수저 : 잘 짜여진 코스를 지도 받는다. 어느 정도 지원은 받는다.
흙수저 : 코스를 혼자 결정해야 하고 지원이 없다.

가차게임에서도 확연하게 들어나죠
흙수저
" 죽어라고 아이템 모아서 .. 진급 한번 시키다가 실패한 ㅈ망"
(아이템이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쪼금씩 쪼아서 확인함 )
금수저
"원하는 아이템 나올때까지 계속 지름 ...
(갬블버튼 누루기 귀찮음.. 확인도 그냥 스킵해버림 "

분문에 동감이 가네요
금수저면 놀고 먹어도 되는데 게중에 열심히 노력하고 사는 사람 많아요
근데 실패해도 됨 ㅎㅎ

와이프 사촌중에 학생때 문제아였다가 대학도 제대로 안다니고 사고만 치다가 부모가 정신차리라고 유학조냈는 대 거기서 생각이 트여서 성공한 사람이 있음. 와이프 친척들이 모두 대기만성이라고 칭찬하는 데 대기만성은 개뿔 그 분 아버님이 대기업 오너임. 아쉬울거 없으니 막살다가 부모 돈으로 성공한거. 그래놓고 어린 사촌동생들에게 공부 필요없다고 신나게 놀아도 나중에 다 살길 열린다고 헛소리해댐.

ㅈ망이면 다행이지,
대개는 자살로 끝남

은수저나 금수저는 실패해도 녹여서 재활용을 할수 있는데 흙수저는 고령토라고 해도 깨지면 재활용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