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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저런 일은 있을수 없어..
???: 이렇게 까지 해가면서 핸드크림 팔아야 하는지 자괴감 드는 썰 푼다.
예전에 올라왔을때 부러워서 사연러 대머리로 그린거냐고 물어본거같은...
결혼각
신입인줄 알았던 그녀는 사실 베테랑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제가 마침 핸드크림 사야하는데
그래서 거기가 어딘가요? 자세히 좀 부탁드립니다
어? 저 이거 당해 본적있음.
뭐 저리 긴 대화는 아니고 자기 손등에 바르고 냄새 맡아 보더니 "자 여기요" 하면서 그냥 내 손등에 비벼주고 맡아 보라고...
결론은 "하나주세요" 가 됨.
점원분 너무 귀엽다
최종결제가 : 35,000,000
제가 여자속옷 사러 갔었는데,
사이즈를 모르겠는 거예요.
점원이
"선물 받으시는 분이 저 정도 되나요?" 해서
심하게 당황한 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