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무늬를 화려하고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그리기로 유명한 모리카오루의 만화 '신부이야기' 그 만화의 코스프레를 위해 6년에 걸쳐 수작업으로 옷을 제작하고 몽골에 가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누군가에게는 그냥 의미없이 지나칠 한 컷 일텐데 디테일 무엇ㄷㄷㄷ;;
그작가에 그팬ㄷㄷㄷ
인물 싱크로율은 좀 아싑군요
6년걸렸다길래 설마 자수 진짜 손수 다놨나 싶었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부이야기 취향타긴하지만 대존잼추천입니다!
박명수?
대박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림을 보니 왕가의 문장(해적판으론 신의 아들 람세스) 떠오르네요..40년 넘게 연재되고 있는 만화인데, 자매분들이
같이 그리시다가 이젠 연세가 많으셔서, 따님께서 일을 돕고 계실정도입니다. 그림들이 하나하나가 (특히 장신구, 의상,)
어마어마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본문은 와..진짜 정성이 엄청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