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 얘기들어보면 부부싸움 엄청하고 애키우면서도 그다지 행복한 결혼 생활같지 않은데..
왜 만나면 결혼 안하냐고 물어볼까요?
https://cohabe.com/sisa/119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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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무적권 불행하니까 절대 하지 마세여 ㅋㅋ
나만 당할 수 없다...
군대안가냐?
그 이유가 경장히 궁금하네요~
결혼할까봐 궁금해서...
자기 인생보다 남 인생에 관심이 많아서요
그냥 던지는 말 ㄷㄷㄷ
저나 와이프는 결혼 반대주의자인데 ㅋㅋㅋ
삼실 미혼 직원들한테 결혼하지말고 인생 즐기라고 하는데도 계속해서 결혼 합디다. ㅎㅎ
행복하던 불행하던지간에 일단 거쳐야 할 인생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거겠죠..
중학교 졸업하면 당연히 고등학교 진학하듯이요.
사촌동생이 '나 고등학교 안가고 음악할래요.' 하면 일단 주변에서 다 같은 얘길 하겠죠.
이말이 맞는듯
이말이 맞는듯(2)
그렇게 결혼하고
애 낳고 키워서
분가시키면 큰 짐(숙제) 풀었다고 생각하고
노후를 보내고
끝. ㅎㄷㄷ
본인 군생뢀이 줄거워서 너 언제 군대가냐 물어보나요?
군대는 국방의 의무고 결혼은 의무는 아니자나요
결혼을 의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언제 결혼하냐?' 고 묻죠.^^
네츄럴 꼰대화
할 얘기 없어서....
자기나 잘하지 남의 일에 쓸데 없이 관심 많은게 헬조선 종특. 차는 머타냐 연봉은 얼마냐. 결혼은 언제하냐. 애는 언제 낳냐. 집은 샀냐. 엿같은거 엄청 물어봄 ㅋㅋㅋㅋㅋㅋ
유전자 복제해서 남겨둬야죠ㄷㄷㄷ
대부분 보험으로 생각하는듯....
꼰대에 오지라퍼들이쥬~
걍 하지마요
늙어서 가족없으면 외롭죠
늙어서 가족있는데 그 가족들로부터 구박 받으면 서럽죠.
대부분 강요라기 보다는..
1. 대화가 필요 함
2. 대화의 주제가 필요 함
3. 상대방이 뭐 특출난게 없음..
대화거리가 없음.
상대방에 아는 것도 없음..
4. 일반적인 이야기를 함
예) 결혼 / 아이 / 집 / 돈 / 직장 / 여행
5. 듣는 사람은 그중에 자신에게 컴플렉스 혹은 불만이 있는 부분에서
폭팔함.
그러니까.. 할 이야기 없어 일반적인 대화를 하는데.
그냥 거기에 열폭하는 겁니다..
물론 대화시 강요하는 건. 위치상 권위에 대화법 이라고 해두죠.
좋은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이죠.
강요가 아니라 그냥 할말이 없어서 물어보는거에요. 한귀로 흘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