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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현상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가 보통 iso200필름을 많이 쓰는데
조금만 실내쪽으로 이동해도 셔속확보가 힘드네요
iso800필름은 가격도 만만치 않고요
iso200필름에 노출값-2로 촬영해서 셔속을 확보하고
나중에 증감+2로 현상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 닭둘기 2019/10/16 13:59

    컬러 네거티브 필름은 일반적으로 증감현상을 했을 때 결과물이 매우 거칩니다. (입자와 색상 모두)제대로 된 데이터를 가지고 증감현상을 해주는 업체도 드물고요.
    그래도 고운 입자와 예쁜 색상만이 정답은 아니고 증감현상 나름의 매력도 있으니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참고로 Portra 400의 경우 증감해도 굉장히 잘나옵니다. 저렴한 대안으로는 UltraMax400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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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파위니 2019/10/16 14:13

    의견 감사합니다. 울트라맥스400 대안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결국 필름사진은 돈이군요 ㅎㅎ 증감현상에도 또 돈이 들어가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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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行人 2019/10/16 14:49

    예전 코닥 플렉시칼라로 증감찰영하고 자가현상도 좀 해봤는데
    실질적으로 좋은 약품에 오래 돌리지 않은 약품을 쓰면 저는 생각보다 거칠어 지는 느낌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증감촬영을 주로 하신다면 자가현상도 해볼만합니다.
    타오바오에 보면 약품을 파는데 구입은 안해봤지만 시도해 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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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파위니 2019/10/16 15:59

    의견 감사합니다. 자가현상은 c-41현상을 말씀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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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行人 2019/10/16 16:03

    네.c-41 현상입니다.+2정도는 문제도 안됐습니다.실험삼아 소량을 구해보시고 결과물을 보고 판단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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