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민, 방송 성희롱 논란 사과 "저의 큰 잘못..깊이 반성"
https://news.v.daum.net/v/20191016140437514
알릴레오 4회에는 유 이사장과 개그맨 황현희씨가 공동 MC를 맡아 진행했고 장 모 기자가 패널로 참석했다.
장 기자는 검찰과 언론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KBS 법조팀 여성 기자 A씨의 실명을 거론하며 "A 기자를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서
(수사 내용을) 술술 흘렸다"고 말했다. 이에 황씨가 '검사와 기자의 관계로'라고 하자 "그럴 수도 있고, 검사는
또 다른 마음이 있었을는지 모르겠다"며 "많이 친밀한 관계가 있었다"고 했다.
유 이사장은 방송 말미에 "(해당 발언은) 오해의 소지가 조금 있을 것 같다"며 "성희롱 발언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 기자는 "사석에서 많이 하는 이야기라서 (그랬다)"며 "혹시 불편함을 드렸다면 사과드리겠다"고 사과했다. 알릴레오 제작진 측은
방송이 끝난 후 문제의 발언을 삭제하고 영상을 재등록한 뒤 사과글을 게시했지만, 논란은 계속됐다.
KBS기자협회는 16일 "명백한 성희롱"이라며 "유 이사장은 본인의 이름을 건 방송의 진행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라"고 지적했다.
.
안그래도 늦은 점심 먹으러 가니 낮부터 쐬주 1병 테이블에 올려 놓은 환갑 즈음의 아재들이
'유시미이 그게 성희롱을 했다메?' 라며 ㅋㅋ 대는 소리가 식당에 틀어진 TV 조선 소리와 섞여 들려오더란.
-_-
https://cohabe.com/sisa/119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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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금방 안꺼질거 같던데요..
여기자 연합으로 뭐 뜰거 같던데.
자게이들은 유시민 잘못 아니라고 하지않았나요??
근데 왜 사과를 하지
"출연자의 발언을 즉각 제지하고 정확하게 지적해 곧바로 바로잡았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저의 큰 잘못입니다."
방송 진행자니까요.
별 문제가 될 발언은 아니었지만.
꼬투리잡으려고 덤비면 문제가 될수 잇는 수준이죠.
그 발언직후 문제재기는 안했지만 방송후반에 충분히 시정하고 사과는 했습니다.
꼬투리 잡을 것도 없는 발언이었음. 누군가 문제삼았으면 그 문제삼은 사람이 까일 정도의 별거 없는 말인데 유시민이 스스로 문제삼는 바람에 이렇게 된거.
어떤 상황에서 이런 화면이 찍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사진 퍼다나르는 건 온당치 못해 보이네요.
설리 사건보면서... 웹상에서 떠도는 댓글들이 당사자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저 여자분 누구죠? ㄷㄷㄷ
이분 누구?
청문회 하자니까 한국당에서 안한다고 해서 조국장관이 자청에서 기자청문회 하는 자리
의 기자
제목을 진짜 기레기라고 할 수밖에 없게 뽑아서 보도하더군요
그게 이정도로 떠들 사안인가 싶네요
더우기 유시민씨가 한말도 아니고 ...
유시민이 어제 알릴레오 끝날때 쓸데없이 무덤을 팠음. 그거 보던 사람들 아무도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사과하길래 왜 문제거리도 아닌걸 스스로 문제거리로 만들어서 문제로 만드나 싶었는데..
해당 발언은 진짜 별거없음. 정보공유 잘되고 떡밥 던져주면 기사화 잘해주기 때문에 검사들이 좋아할만한 기자라는 말이었음.
그렇군요.ㄷㄷㄷ
그거를 여성기자라서 남자검사들이 좋아한다라는 식으로 지금 언론이 왜곡하고 있는건데 그 떡밥은 유시민 스스로가 만든거임.
이런거보면 진보쪽 결벽증은 진짜 병적임. 아무 문제도 없고 아무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걸 스스로 문제로 만들어서 무덤을 파고 있으니... 답답함.
그 발언을 한 패널은 지금 얼마나 당황스럽겠음? 굳이 흠을 찾자면 기자를 여기자라고 말한거 뿐인데 그 한마디 때문에 지금 성희롱범 될 상황임.
이미 본인의 이름을 건 방송의 진행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었는데..?
성희롱으로 고소하라 하세요~
기자의 성드립을 바로 제지하지 않은 진행자의 실수 또는 용인은 잘못이 맞음
성드립이 아니에요. 꼬투리잡고 늘어지면 겨울 쪼가리같은 껀덕지가 나올수준의 발엄이었음.
성드립한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