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가 K21 보병전투장갑차를 업그레이드한 'AS 21 레드백 장갑차'가 호주 미래형 궤도 장갑차 프로젝트 최종 2개 후보로 선정됐다. 사업 규모만 최대 12조원으로 한화디펜스는 이중 5조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17일 한화디펜스와 현지 외신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지난 16일 미래형 궤도 장갑차 도입 프로젝트인 랜드 400 페이즈 3((Land 400 Phase 3) 최종 후보(shortlist)로 한화디펜스의 레드백(REDBACK)과 독일 라인메탈디펜스의 링스(Lynx)를 선정했다.
한화디펜스가 이번 사업을 위해 개발한 'AS 21 레드백 장갑차'는 국내에 2016년까지 실전 배치된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방호력, 화력 등을 높인 미래형 궤도 장갑차다. EOS와 엘비트의 T-2000 포탑이 장착됐으며 30mm 기관포, 대전차미사일에 각종 탐지·추적 센서, 방어시스템을 갖췄다.
독일제 Lynx
아, 한화도 차를 만들긴 하는군요^^
워씨 디자인 지리네요 Lynx?? 이거 아침 드라마 모두다 쿵따리에 나오는 회사 이름같았는데
저거 내용 보면 호주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게 주요 요건 중 하나던데.....호주 공장에서 군장비 생산하다 삽질한 경우가 꽤 있어서(잠수함이었나...수상함이었나..) 발목잡힐 지도....
호주도 무기도입사업 보면 참 우왕좌왕이 심하죠.
얜 맨패드 안달아주나...
호주에 장갑차가 왜 필요한거지??
주변국가와 문제도 없을거고
섬나라면 해군력을 강화해야 할텐데
캥거루 진압용으로
그래서 육군 전력이 약한 편이죠. 전차도 소수의 M1A1밖에 없고. 그리고 그러니까 저런 경량의 장갑차를 도입하려고 하는 거죠. 육상 전력이 전혀 없을 수는 없고, 대규모 테러 등에도 대비해야 하니까요.
현직 팬타곤옆 미군무기관련 미팅참석중
오 재미있으시겠네요.
한국업체는 풍산(포탄, 총알) 한화는 전차 장갑차,
전쟁 무기들이 무인, 공격용 드론으로 인명피해 없이 사용하는것들이많네요. 전 세계 별들 군바리 다 모인듯.
근데... 저거 하나에 보병전력을 몇이나 태운다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 정도로 충분한 의미가 있는 건가요??????
보병의 대량 수송을 위한 것은 아니구요. 소화기 이상의 무장을 갖춘 적으로부터 보병을 보호하고 전투력을 발휘하기 위한 장갑차죠. 전차와 짚차의 중간단계 정도로 볼 수 있을 겁니다. 단순히 수송만 하려면 방탄성능을 가진 중대형 전술차량이 더 낫죠.
한화에서 무인 수륙양용 장갑차도 가져왔네요
레드벡은 모형만...
독일제랑 가격차이가 많이 날 텐데, 가성비로 승부하려나요? ㄷㄷㄷ
한화측에서는 호주와 거래성사를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