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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부모님 팔순잔치라 친구들 모두에게 연락했데요

이 형님 어머님 환갑. 칠순때. 연락와서. 형님친구분들과 저는 갔습니다, 이번에는 팔순 잔치라오라네요
저는 솔직히 가고싶지도 않고 바쁘다는 핑계로 안갔어오
그렇게 흘러갔는데 어제 연락이 왔습니다.
한명도 안왔다고 그러면서 저한테 최소한 성의표시는 해야 하는거 아닉냐고 해서 환갑 칠순때 갔으면 됐지 팔순잔치까지 오라고 하냐고 그건 가족 끼리 하느거라고 했죠.
그러니 저한테 막 뭐라하면서 봉투 내기 싫어서 안왔다고 뭐라 합니다. 솔직히 형님 어머님하고 말한마디 섞은것도 없는 사이 입니다.
이 형님은 무슨 일만 하면 주변인들 모라해서 봉투나 선물을 요구합니다. 본인 생일때는 한달전부터 광고하고. 뭐가 필요하다는 등 이러고 다녀요. 그리고 주변인들 결혼식 상가집은 안갑니다.
정말 너무 하는 것 같아 글올려요. 안간 제가 잘 못한건가요?

댓글
  • 블랙레인0717 2019/10/16 06:05

    본문에 있네요. 정말 너무하시는 형놈이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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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8보라더리 2019/10/16 06:05

    아는 형님 = 그냥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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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실얌생 2019/10/16 06:06

    남의 부모 생일에 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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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치토스트 2019/10/16 06:06

    환갑 칠순때 부른게 더 충격이긴한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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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9/10/16 06:08

    환갑 칠순때 부른게 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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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혹의홈런타자 2019/10/16 06:11

    칠순.팔순에 봉투 받는게 제정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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