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님 어머님 환갑. 칠순때. 연락와서. 형님친구분들과 저는 갔습니다, 이번에는 팔순 잔치라오라네요
저는 솔직히 가고싶지도 않고 바쁘다는 핑계로 안갔어오
그렇게 흘러갔는데 어제 연락이 왔습니다.
한명도 안왔다고 그러면서 저한테 최소한 성의표시는 해야 하는거 아닉냐고 해서 환갑 칠순때 갔으면 됐지 팔순잔치까지 오라고 하냐고 그건 가족 끼리 하느거라고 했죠.
그러니 저한테 막 뭐라하면서 봉투 내기 싫어서 안왔다고 뭐라 합니다. 솔직히 형님 어머님하고 말한마디 섞은것도 없는 사이 입니다.
이 형님은 무슨 일만 하면 주변인들 모라해서 봉투나 선물을 요구합니다. 본인 생일때는 한달전부터 광고하고. 뭐가 필요하다는 등 이러고 다녀요. 그리고 주변인들 결혼식 상가집은 안갑니다.
정말 너무 하는 것 같아 글올려요. 안간 제가 잘 못한건가요?
https://cohabe.com/sisa/1195892
아는 형님이 부모님 팔순잔치라 친구들 모두에게 연락했데요
- 태풍을 이기는 건담... [3]
- Illlillli | 2019/10/16 06:34 | 4765
- 이준석 한방 먹인 서울대생 [4]
- 울지않는새 | 2019/10/16 06:32 | 4302
- A9 + 35.8 VS A6400 + 24.4 선택 장애가 왔습니다. [3]
- J.Moon | 2019/10/16 06:31 | 5178
- 신대철 페이스북 [5]
- 울지않는새 | 2019/10/16 06:26 | 4422
- 요즘 부쩍 일베가 많이 유입됐네요.. [1]
- Daksal.TM | 2019/10/16 06:23 | 5947
- [펌] 2년전 예언 [5]
- 울지않는새 | 2019/10/16 06:22 | 7720
- 서울 지하철 1~8호선 파업 [2]
- 100세커리 | 2019/10/16 06:19 | 4979
- 김종민의 팩폭 [7]
- 손님8 | 2019/10/16 06:16 | 3397
- 정치박훈 변호사의 공수처의 오해에 대해 [13]
- 톰앤제리 | 2019/10/16 06:11 | 5763
- 아는 형님이 부모님 팔순잔치라 친구들 모두에게 연락했데요 [6]
- saladents | 2019/10/16 06:03 | 2616
- KBS의 악의적 보도아니냔 [0]
- 사진은모바일로 | 2019/10/16 05:36 | 5632
- 조커보러 왔습니다. [4]
- 림태훈 | 2019/10/16 05:36 | 2804
- 맨프로토 윈저백팩 저렴하게 파네요. [8]
- 허브84 | 2019/10/16 05:19 | 5487
본문에 있네요. 정말 너무하시는 형놈이신듯요
아는 형님 = 그냥 남
남의 부모 생일에 왜 가죠?
환갑 칠순때 부른게 더 충격이긴한데ᆢ
환갑 칠순때 부른게 더 충격
칠순.팔순에 봉투 받는게 제정신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