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지나가는데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아빠 엄마 애가 차에 타는데
애가 연 문이 옆차 문짝을 콱~ 찍은듯 하더군요!
헉! 어째...문콕 소리가 제법 만만치 않은데...ㄷㄷ
근데 생각을 해보니...
아 애들은 문콕의 개념을 모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는 한데...
아빠나 엄마도 분명 그 소리를 들었을 텐데?
작은 소리도 아니고...근데 그냥 출발 하네요! 헐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19580
문콕의 현장을 목격 했습니다
- 제트삼천님께 보낸 오막삼과 오이는 오늘도 연락이 안오네요 ㅠㅠ - 내용수정 방금 연락왔어요 [3]
- ONE-SHIP Crew | 2017/02/23 19:50 | 5912
- 팬티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jpg [27]
- 진짜로너프된디바 | 2017/02/23 19:49 | 2079
- 2천만원 그물 끊어버리고 사람 구하러 간 선장 [42]
- 목동2622 | 2017/02/23 19:49 | 6141
- 교통사고 합의 레전드 [27]
- 치킨마요 먹고싶다 | 2017/02/23 19:47 | 3929
- 오늘 경향신문에서 전화왔는데... [52]
- 세상은참 | 2017/02/23 19:46 | 5034
- 못생겨도 상관없는 이유 [22]
- daisy__ | 2017/02/23 19:46 | 3426
- 강철의 낭심술사 [25]
- Rookious | 2017/02/23 19:46 | 5653
- 핸드폰 배터리 수명이 있죠!? [16]
- o신디o | 2017/02/23 19:43 | 2806
- 비숑프리제 [16]
- 더비엔지 | 2017/02/23 19:43 | 5232
- 제자를 아낄 줄 아는 참 스승님.jpg [33]
- 밤하늘☆ | 2017/02/23 19:42 | 3436
- 문콕의 현장을 목격 했습니다 [8]
- SLR굿럭 | 2017/02/23 19:39 | 2868
- 졸지에 메갈의 상징이 된 디바.jpg [47]
- 휴우가히나타1 | 2017/02/23 19:39 | 4517
- 알리..물건 못받았는데 배송완료라니.. [15]
- 긍정아빠 | 2017/02/23 19:38 | 6041
- 나갈구던 선배가 후배로 입사함 [33]
- 치킨마요 먹고싶다 | 2017/02/23 19:38 | 4903
- 오늘오픈한 어느폰게임 댓글알바수준 [18]
- 아리쨩 | 2017/02/23 19:35 | 3108
이제 차주에게 차번호와 차종, 색상을 알러주실 차례입니다.
저도 식당에서 식사다하고 시동안킨채로 차안에 탑승중이였는데,
가족나오더니 문을 퍽~.....
내리니까 아무렇지않게 타려하길래 문찍어놓고 어디가시냐고 하니까
딸이 24살되보이는데 명함주면서 가봐야되니 처리하고연락달라고 해서 빡쳐가지고...
가지말라했는데 결론은 아버님께서 인품이 좋으셔서 그냥가라고했다는..
본문보다 길게적은거 같은 이 일기같은 느낌...ㄷㄷ
내차 아니면 그냥 신경 끄세요 피곤해져요
굿밤 되세요^^
그 순간에는 아...저거 가서 말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괜히 오지랍인것 같기도 하고
다시 생각 해보니 자기 자식이 그러는데도 그냥 가버리는 그런 엄마 아빠하고 말해봐야 괜히 피곤해질것 같기도 해서 ㄷㄷㄷ
잘하셨어요...좋은 밤 되세요.^^
이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9%가 그렇게 살아요^^
진짜 양심 없네요.. 양심 없는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이꼴인데 참.. 자식들 데리고 댕기면서도 저런다니.. 사이코패스도 선천적이고 유전적이라던데 사이코패스들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