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빵에 대한 일침.jpg

그럴듯한데?

1번은 제 주변만 그런지 몰라도 흡연구역 있어도 길에서 핌. 이유는 지도 남 담배냄새 맡기 싫어서

하나님 길빵하는 새끼들 모두 손가락 하나씩 짤라주세요. 아멘.

사람있는데 길빵하는게 잘한다는 건 아닌데
1번은 좀 개소리 같은게 담배값 4500원중에 70%는 세금일텐데 그돈 걷어간거 다 어디다 쓰고 흡연부스 안만들어줌????????????
선생님 담배는 계속 팔꺼지만 피는건 불법이니 살대 5천원 피울때 7만원(흡연구역 지키지 않을때 벌금) 내고 피세요 ㅎㅎ
이건가?

예의문제인것 같습니다... 횡단보도 앞이나 버스정류장 옆에서 피는것들은 진짜... 화납니다.
반면에 한번은 통행이 적은 골목에서 제자리에 서서 흡연하는 젊은 학생들을 마주친적 있습니다.
어린 아들과 걷는 길이었는데 연기가 아이한테 갈까봐 벽에 붙을 정도로 피해주더군요. 그모습이 귀엽고 흐뭇했었습니다.

나이든 사람이든 젊은사람이든 꼭 길빵하는것들 있더라..  흡연자 입장에서도 좀 짜증남.
좀 어디 서서 피고 가는게 그렇게 어렵나.

단속좀 많이 했으면 좋겠음.. 대대적으로

혐연권이 주연권에 우선하는것은 사실이나
금연구역이 아닌이상 흡연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아쉽지만 발의된 길빵금지법이 통과되기 전까지
1번은 개소리가 맞다고 봅니다.
또 화장실 갯수만큼 흡연실이 있다면
개소리가 아닐수 있겠네요

흡연하시는 분들 중 최고로 어이상실이었던게  건물입구에서 담배피지 말라니까 반대편 건물입구가서 담배피는 거였음  심지어  큰 빌딩 같은 건물은 아니가 그냥 작은 상가 건물 같은건데  바로 옆 주차장쪽에 흡연장소를 만들어 놓았고 양쪽에서 다  보이는 데도  그 짓거리 와 진짜 어처구니 없던

편의점을 나서는 즉시, 담배 비닐 까서 휙~ 날리고, 길빵~
꽁초도 당연히 길바닥에 버려~
진짜 길빵 안하고, 꽁초는 바닥에 비벼 끄되 철제갑에 자체 수거하는 양반이 보이면 진짜 엄지척 하며 박수 쳐줄 수 있음.

길거리 구석에서  사람들 피해서 피는 사람들은  그려려니 함.   걸어가면서 피는 인간들이 정말 쓰레기들이지.   뒤 따라가는 사람한테  뒤통수 쳐맞아도 할말 없음.   걸어가면서 피는 놈들이  특히 요즘처럼 날씨 추워질때 많아지는데  그 넘들은 길이 다 지꺼임.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혐연권이 주연권에 당연히 우선해야하는 거고 거기에 배려같은 단어가 들어갈 여지같은 건 없습니다. 흡연은 어디까지나 기호의 영역이고 필수의 영역이 아닌데다가 타인에게 건강상의 실질적인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어떻든간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 환경이라면 하지 않는게 맞는겁니다. 간접흡연하기 싫으면 흡연자와 같이 목소리를 내라구요? 무슨 건강을 인질삼아서 협박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