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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시국에 r4가 왔습니다.
r3를 어제 동네 좋은 분께 처분 하고 r4가 오늘 도착을 했네요.
a9이랑 비교해보니 외관이 확실히 굵박해졌네요.
손이 워낙 큰편이라 새끼손가락은 여전히 허공에서 놀지만 다른분들께는 그립감이 좋아지겠네요.
그리고 a9랑 r3 바디에 사용하던 세로그립이나 연장그립도 아예 장착이 불가네요.
동영상 안찍고, 오직 단샷 조리개 조여 풍경만 찍어 편집 확대해서 결과물 보며 키득거리는 변태 성향이라 얼마나 만족을 줄지 기대가 크네요.
그럼 다들 불타는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지름은 항상 축하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 비자금 통장에서 뭔가가 훅~ 빠져나갔습니다. ㅋㅋㅋ;;;
돈 문제보단 용량 문제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제품ㅠㅠ
얼마전 하드 뻑나서 복구업체에 맞긴후...ㅠㅠ
그 상간에 오래된 하드는 업장 pc에 전부 옮겨달고 제 메인 pc에 달려고 8tb 4개 주문했습니다.
ㅠㅠ
사진이 유일한 취미라 과감하게?!? 투자중입니다.
내무부 장관께 허락받기가 점점 더 힘들어 지네요.
휴~
삶이 지치고 힘들고 공허한 마음이 들때
역시 지름이 최고입니다
통장에서 뭔가가 훅 하고 빠져나가도
막상 지른물품을 보고 있노라면
괜시리 얼굴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