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사시미가 정말 위험한가요?

생고기는 소화가 잘 안됌 ㄷㄷ

세균 때문에 그런듯

기생충 때문인데... 요샌 환경이 좋아져서 소 돼지 닭도 날회로 먹는사람 많죠 ㄷㄷㄷ
확률을 따지자면 고기보다는 모든 음식에 붙어있을지 모를 확률이 더 높음류... 고기도 고기 자체보단 쌈채소에 붙어있을지 모르는게 더 위협류 ㄷㄷㄷ

그게 걱정되면 수산물쪽은 처다도 안봐야함..ㄷㄷㄷ

떡먹다가 죽는사람이 더 많을듯

도축소는 문제없습니다
안심하시고 먹이세요 ㄷㄷㄷ

도축을 잘못한 경우가 아닌 한 기생충 오염은 드물다고 봐야하고
다만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은 피할 수가 없죠....
무균실에서 무균도구 이용해서 작업한 거 아니니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없을 수는 없고
임계치 이하면 면역에서 거르지만 나이가 어리거나 면역력이 약하거나 오염이 심하면
한 방에 훅 갈수 있는 게 생식 류의 함정.... ㄷㄷㄷㄷㄷㄷ

위험하는 것은 옛날 얘기 입니다.
요즘은 사료를 먹이고 위생관리도 철저 합니다.
못 먹을 정도는..
이미 냄새가 나서 못 먹습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저는 절대 불가 처방 받았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병원에서는 권장하지 않더군요.
업소 위생 상태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 칼, 도마, 장갑 통해서 전염 ㄷㄷㄷ

쪽지로라도 사이트좀 알려주실수있나요 감사합니다

1) 소와 돼지는 비슷한 조충류 기생충 감염의 원인이 되는데 소는 무구조충, 돼지는 유구조충입니다.
2) 그런데 사실 유구조충이나 무구조충이 감염되어 성충이 되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됩니다. 한두마리 자라도 인체에 큰 피해없이 (기생충이) 자기 수명을 다하고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3) 정상적인 경로는 소나 돼지의 근육에 박혀있는 유충을 사람이 먹으면 감염됩니다.
4) 그런데 그런 경로가 아니라 비정상적인 경로로 알을 먹게 되면 사람에서 유충이 자라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것을 유충증이라고 해서 위의 성충 감염과 구분합니다.
5) 돼지로 인한 유구조충 유충 감염은 인체에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6) 소로 인한 경우는... 무구조충의 유충 감염이 문제가 안됩니다.
7) 물론 생고기라는건 기생충 외에도 기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8) 적어도 기생충의 관점에서 얘기하자면 소의 경우는 생고기를 먹어도 기생충 문제는 크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9) 더군다나 기생충에 걸린 사람과 소 사이에 분변이 오고가는 상황이 되어야 생존하는데 요즘은 감염자가 적고, 축사 위생관리도 잘 되서 점차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생간만 안먹으면 됩니다. 생간 먹는사람도 많은데 육회는 아무것도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