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옷이 몰카 대상자
잠시 뒤 등장한 검은 정장의 남자
첫출근인데 넥타이를 못 맨다고 부탁함
아저씨가 주인공한테 자연스럽게 토스
매드림
버스가 오자 버스를 타고 감
몇 분 뒤
다시 등장한 정장의 남자와 또다시 토스하는 아저씨
또 매드림
또 버스타고 감
조금 후 또다시 등장한 정장의 남자
뭔가 이상해서 슬슬 멀어짐
버스가 오자 재빨리 탐
몰래 촬영중이던 사람도 급하게 탐
다음 정거장에 도착했는데 창밖에 뭔가 보임
소-름
그 다음 정거장
대기하고 있는 정장의 남자
남자가 버스에 올라타자
몰카 대상은 식겁해서 내려버림
뭐야 저 사람...
저기... 넥타이 좀...
으아악
촬영이 끝난 뒤 사과드리고 허락도 맡았다네요
장난이 도를 지나쳐서 미까지 칠라하네여 ㅋㅋ
장난이 도를 지나쳐서 미까지 칠라하네여 ㅋㅋ
몰카치고 너무 나간것 같은데
어깨 동무하고 카메라 가리키며 웃으면서 끝냈어야지
저분은 운좋게 용서하고 허락했다 치고
만약에 용서 못하고 허락 안할 분이었다면 어땠을까요
대뜸 쌍욕 날린다음에 몰카였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용서 받으면 아무일도 없던게 될까요..
한번 해 줄 때 마다 만원씩 받으면 되겠네요.
사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과를 무마시킬만큼의 출연료를 주면 해결
그래 이게 오유 댓글이지 ㅋㅋ 기가 막히죠
일란성 쌍둥이라서 가능했던 몰카 ㅋㅋ
몰카는 꼭 언젠가 이렇게 선을 넘어감...
이거 너무 무서운 상황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