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짤인대..
갈기갈기 찢어저서 흔적도 찾기힘든 신관을 찾아서 회수한다한다..
이사람한태 어찌설명을해줘야할까.
https://cohabe.com/sisa/119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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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이시여..!
훈련소에서 쓰고 나서 신관파트 줍긴 했던 걸로 기억함
안전핀마냥 꼼꼼하게는 아니고
그냥 쓰레기 치우는거
그냥 저렇게 냅두면 됩니다
아마 예비군 훈련시나 높은사람왔을때 보여주기식으로 훈련할때 연습용수류탄해서 포복이동한뒤 동굴나와서 수류탄 투척 하는거 시연하는용도로 주는걸꺼임.
그냥 저렇게 냅두면 됩니다
저건 어디다 챙기는 용이 아니라 받아서 던지면 없어지는 물건이라고 ...
한소리 할라다가 답답해서 그냥 모른채함
신관이시여..!
핀이랑 안전고리만 수거할텐데?
거기다가 탄압대에 넣고 포복하는곳이있나??;;
저걸 왜 탄입대에 넣고 포복 하는겨?
훈련소에서 쓰고 나서 신관파트 줍긴 했던 걸로 기억함
안전핀마냥 꼼꼼하게는 아니고
그냥 쓰레기 치우는거
ㅇㅇ 나도 걍 그 정도로만 기억하는데 세라믹 수류탄은 ㅋㅋㅋ
싸워서 열받는건 알겠는데 들고나오지 마셈;;
안싸웟는대요?
그렇구나 어디 부대였어?
군대 안갔다왔어!
신관 수거는 처음 듣는 얘기인데
훈련소 예비군 한 번도 안 했는데
저거 들고 포복안했는데
신관을 줍긴 줍지. 근데 그게 회수목적이 아니라 전장정리 목적으로
쓰레기 치우는거라.
탄입대넣고 포복시킨 장교 징계해야되는거아님?
연습용이라 겁나 싸긴할텐데 그렇다고 0원인건 아닐텐데 세금 함부러 쓰네
아마 예비군 훈련시나 높은사람왔을때 보여주기식으로 훈련할때 연습용수류탄해서 포복이동한뒤 동굴나와서 수류탄 투척 하는거 시연하는용도로 주는걸꺼임.
내가 논산에서 사용하던 훈련용 수류탄은 저렇게 팡 터지는게 아니라
탄체안에서 약한 장약같은게 터지면서 소리랑 연기만 조금 나는거였음
훈련탄 던지고 수류탄 탄체를 회수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