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편집부의 스토리 강제연장으로 인해 이렇게 결말난 데스노트였지만..
루머지만 원래 계획했던 데스노트 결말은 영화판 결말이라는 루머가 있음.
영화판 결말은 라이토가 기억을 되찾은 후
라이토가 L을 죽이기위한 계획을 꾸미며 이를 실행하는 것까지는 동일.
그러나 여기서 L은 데스노트의 룰을 이용하여
"L은 3일 후 수면 부족으로 잠자듯 평온하게 사망한다"
라고 적어두는 도박을 감행.
결과적으로 L이 자신의 사인을 "먼저" 데스노트에 적음으로서
그 전에 적힌 L의 사인이 무효.
L은 자신이 심장마비에 걸린 "척" 쓰러지고
이후 라이토가 계획을 꾸미려 할 때, 라이토의 모순을 지적하며 다시 등장.
라이토의 사망원인(류크가 라이토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는 것)은 똑같으나
라이토의 아버지 야가미 소이치로는 죽지 않고 생존.
그러나 L의 계산 미스로 와타리는 원작과 똑같이 사망.
라이토가 류크에게 죽은 후
모든 사건이 종결되고 3일.
죽는 순간은 혼자 있고 싶다며 초콜렛을 먹고있는 L에게
야가미 소이치로는
"자네는 나에게 또 하나의 아들이었네"
라고 허리굽혀 인사하고 방을 나가고
L은
"저도 그랬습니다."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망.
영화판이지만 내용이 무척 깔끔한데다가
영화판 결말은 작가가 관여했기 때문에
작가의 본래 결말이라는 루머가 있음.
믿고 싶은 루머.
결말은 영화판이 더 좋았던거 같음
며칠 정도의 유예 밖에 못줌
깔끔하긴 제대로 깔끔하지
최대 23일까지임
그안에는 죽음
믿고 싶은 루머.
난 좋았음 L이 이겨서
결말은 영화판이 더 좋았던거 같음
깔끔하긴 제대로 깔끔하지
영화판 결말 좋았지
근데 데스노트에 50년뒤 사망 적으면
50년까지 무병장수 가능한가?
며칠 정도의 유예 밖에 못줌
최대 기간이 짧았었음
27일인가 1달 안되었던 걸로...
최대 23일까지임
그안에는 죽음
원래 있는 수명을 늘릴 수는 없음
23일까지지만 만약 내가 내일 죽을 운명이라면 23일 적어도 내일 죽음
루머로 믿고싶음 다좋은데 아들은 뜬금
원작에서도 비슷한 언급 나오지 않음?
뭐 그건 일본 특유의 감성으로 냅두자
너무 가늘고 너무 오버하는거같지만 뭐 어때
L죽고 만화도 끝났어야함...
바쿠만 칼같이 끝낸것도 데노땜에 후회게이지 안빠져서 그렇다더라
저렇게 나오면 인간관악기가 탄생못했잖아. 세계의 억지력이 간섭한거라 치자
바쿠만에서 리버스가 동귀어진으로 끝나는 거 보면 사실에 가까운 루머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