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공익을 위해 이 우수한 두뇌를 바칩니다

저게 새로운 유니폼이에요??
뭐 저런 찐따같은 색깔을 골랐대...그냥 흰색만도 못한대..

ㅇㅇ 리얼

빼박 나이트 웨이터임

흰색 물방울 땡땡이라도 빼고 그냥 암갈색을 하던가..

와 패션센스 다 뒈졌다 진짜

롯데리아야?

뭐 요즘공익은 패티라도 굽나? 뭐여저게??

신검 계속 재검 받으면서 병원 기록 잔뜩 만들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돈과 시간이 많이들어서 걍 별말 없이 가는게 태반
신검가서 "전 여기가 아파욥 ㅠㅠ" 이러면서 존나 돌아다녀야됩니다

그것도 공익 뜰때 까지 계~~~~ 속 
"난 여기가 아파욥 ㅠㅠ 군대 못갈거 같아욥 ㅜㅜ" 이러면서 계속해야함

규현은 교통사고로 죽을뻔해서요

물론 진짜 몸이 안 좋아서 한방에 공익 뜨시는분들도 계심

어떤 분은 수기사로 현역가서 귀신보인다고 군생활 10개월도안하고 집가는 사람도 있는데 뭐 ㅋ
이정도면 양반이죠 ㅋ
개 빨갱이 같은 새끼들

규현은 교통사고 크게 당해서 4일 혼수상태되서 죽을뻔했을정도

어떻게든 현역으로 안갈려고 마음먹고 찾아보고 하면 어느정도는 방법이 있는거 같더라구여 암것도 모르는 20살 평범한 애들이야 당연히 가야지 하고 저처럼 그냥 가는건데..
제가 현역일때 그 지역은 상근이 많은 지역이였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그 동네 애들은 상근 나올때까지 미루는 경우가 많았슴 
훈련소에서도 보면 공익 훈련 온애들 보면 몸에 허접 쓰레기 문신 세기고 공익온 애들이 엄청 많아보였음.. 
내 실친들 중에도 운동부애들이나 운동한 애들은 거의 공익임 몸에 한두군데씩 상처나 부상이 있어서 그런거 같더라구여..
30살까지 미루는 경우가 대다수고 주변에 다 공익으로 빠지는 사람이 많은 연예계에서 정보도 공유되고.. 어떻게 해도 안되는 사람들빼곤 평범한 사람들보단 쉽겠지요..

한창 활동중일때는 되도록 늦게 보내려고 하고, 결국 가야할 그날이 올때까지 공익이나 면제가 될 방법을 찾죠.
꾸준히 병원다니면서 허리디스크 판정이라던가 기타등등요.
근데 규현이나 희철 같은 경우는 워낙에 큰 사고가 있어서
철심박고 이러고 있어서 공익으로 가는거구요.
그당시에 연예인 과속 및 사고 이런걸로 말 많았던데다가 
앰씨몽 사건 이후로 규현 희철처럼 큰 이상이 있지 않는이상
군대는 가야한다 하는 분위기가 조성된것도 있구여

규현은 진짜 인정한다
죽다 살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