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근무중인데...
주말 야근잡혀서, 전철안다니니 회사에서 어제 근처 호텔 잡아줘서, 거기서 쉬다가 좀전에 출근 하다가, 바람때문에 순간 몇미터 날아서 다쳤다...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는게 회사랑 호텔 3분거리야... 그 3분동안 횡단보도 기다리다 날았음... 바람 미치게 많이불고... 몇십년만에 태풍이라는데, 출근하다 다친것도 어이없고, 아파서 서럽고..
거기다, 편의점도 닫아서 내일까지 먹을수 있는건... 자판기 음료뿐이고.. 병원도 가고싶은데.. 일단 비상약으로, 소독하고, 연고 발랐는데, 피가 안멈춰ㅠㅠ
와 역대급태풍이라는데
호텔까지 잡아주면서 야근시키네ㅋㅋ
와 저런날도 출근시키는 회사가 대단하다
아마 3분거리니까, 잡아준건데 이런일이 ㅠㅠ
거즈나 붕대같은걸로 아플정도로 꾹 눌러서 지혈해야할 정도인데....?
빨리 꾹 눌러라 일단 피 멈추고 봐야지
아이고 아프것다
태풍 치고 화산 터지고 지진까지 나는 와중에도 야근해라는 회사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에 날라갔데요 ㅋㅋㅋ
너도 날아갈걸
몇근까지 날라감?
하긴 집에서 나가지도 않는 히키씹덕이니 안전하겠네
ㄷㄷㄷ
조심해라 다쳐서 후유증 생기면 평생이안
태풍인데 출근 시킨다고? ;;
와 역대급태풍이라는데
호텔까지 잡아주면서 야근시키네ㅋㅋ
와 이거 진짜 말로만 들은 경우인데
아마 3분거리니까, 잡아준건데 이런일이 ㅠㅠ
헐;; 괜차나 칭구야? 그 날씨에 무슨 출근이야;; 걔네 진짜 미친거 아님?
와 저런날도 출근시키는 회사가 대단하다
빨리 꾹 눌러라 일단 피 멈추고 봐야지
ㅜㅜ
이와중에 야근하라는 회사도 참... 고생이 많소 ㅠㅠ
거즈나 붕대같은걸로 아플정도로 꾹 눌러서 지혈해야할 정도인데....?
피도 피인데 내부에 멍든거같아보인다
부울듯한데 꼭 병원가라
관절부위는 항상 조심해야한다
- 관절 뼈 부러져서 고생해본 1인 -
성인 남성이 몇미터를 날아갈 정도라니 야 너 날아오는거 조심해라';';;
다치지 마
호텔잡아주고 야근 시키는 회사라니
포비돈이라도 바르면 좋을텐데
저 마크....어디서 본거 같은데....게임인지 에니메이션인가....저 마크....어떤 유명한 작품인거 같은데....
아 기억이 안난다.
와..
월욜까지 쉬는데 오늘 야근잡힘??
ㅠㅜ 힘내라..
사람 어른 날라갈정도면 엄청심하네
어디회사냐??미쳤네
우리회사는 집밖에 나오지말라고 그러던데
날도 궂은데 고생이십니다 ㅠㅠ
와 살점이 그냥 떨어져 나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