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도 2년은 한국인 관광객 감소가 계속될 것이다. 도저히 버티기 어렵다."
지난달 17일, 일본 나가사키신문이 한국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일본의 관문으로 여겨지는 대마도(쓰시마)의 한 관광업자의 말을 빌려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때 하루 2000명의 한국의 관광객도 찾던 곳이지만 이제는 50명에 못 미치는 날도 많다.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 강화는 일본산 불매운동과 일본 관광 보이콧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당장 수치로 드러났다. 지난달 일본정부관광국(JNTO)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48% 줄어든 30만87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달인 7월 감소세(7.6%)보다 커진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콧 영향이 본격화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감소세가 더 큰 곳이 있는데 이중 대표적인 곳이 대마도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대마도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 7월 40% 줄었고 8월에는 80% 감소했다. 2018년 대마도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4분의 3가량인 41만명으로, 섬 주민(약 3만명)의 10배도 넘는다.
지역경제의 핵심인 한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줄자 대마도 현지에서는 업종을 전환하거나 "천재지변을 당한 것 같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중국에 관광연다며... 니들도 한번 중국관광객 맞이해봐야지...
정말 중국인들 많이많이 가줬으면 ㅋㅋ 이왕이면 제주도 오지말고 저쪽 대마도로 가라...
작년 제주도가 참 좋았었는데...
어디서ㅎ 깨를ㅎ볶나?ㅎㅎ
저 2년을 보는건 정권 교체될거라 생각하기 때문임
지들 나라의 정권이 몰하는지도 모르는 원숭이들
지들 혼법이 개악으로 변하는 지도 모르는 원숭이들
일본 국민은 ... 하면서 정부가 나쁘다 하는데
저정도로 모르고 개념 없으면 그것도 엄청난 민폐와 나쁜 사람들 맞는겁니다
2년이라니
최소 20년인데
같은 기사였는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짧아도 2년은 지속될 거 같다고 하는게, 문재인 정부가 2년 남았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문정부가 반일이라서, 여자대통령일 때가 더 좋았다고.
아직도 한국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놀랍고, 그래서 더 가기 싫어졌어요.
천재지변이 아니라 인재. 아베가 일으킨 인재(人災) 임마.
50명 누구냐.. 하..
저래놓고 아베 지지하던데 ㅋㅋㅋ
3만명 사는 섬에서 혐한시위가 일어난거 보면 말 다한거임...절대 가지 마세요
대마도 왜구놈들 저러는거 벌써 몇 백년 째야?
응. 죽어버리렴~
그렇다 합니다.
솔직히 최소 일본 관서쪽은 중국이랑 한국 욕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원래 우리나라 섬이었던 대마도도 지멋대로 뺏어가놓고
아베 정책에는 반대하지만 한국인 관광은 와줬으면 좋겠다? 이런 개심보가 어딨어요!?
일본 제품은 식재료는 물론이고 뷰티쪽에서도 이미 방사능이 검출되는 상황입니다.(최근 일본제 마스카라에서 검출됨)
안전 문제도 그렇고 일본의 손뒤집듯 바뀌는 태도도 그렇고 이제는 정말 더 일본관련 제품을 소비하지 않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