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1220191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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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 논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당시 범인으로 잡혀 20년을 복역한 윤 모씨는, 경찰이 자신의 체모를, 여러 차례 가져갔었다고 주장합니다.
핵심 증거였던 체모 검사가 허술했다는 이야긴데요.
이런 가운데 이춘재가, 범인만 알 수 있는 피해자의 신체적 특징에 대해,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씨] "제가 5-6번 뽑아준 기억이 있어요. 제 것만. (경찰이) 잃어버렸대. 또 뽑아줬어요."
그 후 경찰이 찾아와 체모가 범인의 것과 일치한다며 자신을 붙잡아 갔지만, 무슨 성분이 어떻게 같은 건지 전혀 설명이 없었다고 기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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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결론 날지 모르겠지만
진짜, 영화 시나리오처럼 그대로 가면
파장이 엄청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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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19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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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인 액수의 보상이 이뤄져야죠
헐 뽑아서 장소에 두고 니가 했다 자백해라?
8차증거물에서 이춘배dna나왔고 현장에 있어야만 하는 사실을 말했다면 끝난거죠.
억울하게 옥살이 한분 보니 가난하고 장애가 있는거 같은데 약자골라서 범인으로 몰았음 .. 누구도 도와주지 않은 당시 대한민국사회
검찰보다 짭세가 서민들에겐 더 치명적임
저거 사실이면(그런듯하지만;;)살인의 추억 영화가 좀 소름끼치는 영화였네요
억울한 수감자들 엄청 많았겠죠.......
바꾸려면, 잘못 된 게 발견되었을 때 모두가 납득할 만큼 반성하고 사죄해야 됩니다.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사과와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일본이 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
백강호가 실화였단.ㄷㄷㄷ
그당시 경찰강압수사때문에 용의자들중
여러명이 억울하다며 자살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이번에도 형사놈 자살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