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이니까 마음의 준비 하라고 올려둠
Clint Malarchuk
1989년 3월 22일 세인트 루이스와 버팔로(Clint 소속 팀)간의 경기도중
상대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경동맥을 베임
피 졸라 콸콸 쏟아져서 경기는 바로 중단되고, 14초만에 온몸의 10%에 달하는 양의 피가 쏟아졌지만
의료진(베트남전 의료병 출신)이 바로 달려와 수건을 데고 압박해가며 지혈한 덕에 겨우 살아남고
이후 300바늘 넘게 꿰매는 대수술 끝에 생존
경기에 복귀함
이 사건 이후 아이스하키 선수 목쪽에 보호대 차도록 규정 강화함
Clint의 목엔 아직도 당시 흉터가 남아있음
베트남전 의료 출신 ㄷㄷ해
와 저걸 살리네;;
으아악!
이야 지혈이 살렸다
와 저걸 살리네;;
베트남전 의료 출신 ㄷㄷ해
으...
빠요엔 의사가 살리고 저걸 겪고도 선수생활을 계속하다니 진짜 프로의 세계네
트라우마 생길거같은데 극복하나보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