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 루주의 킬링 필드 은폐. 당시 캄보디아 정권은 북베트남을 지원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꼬운 미국은 반란단체인 크메르 루주를 지원했다. 그리고 얘네들이 캄보디아 왕정을 뒤엎고 독재정치를 하며 펼친 학살이 바로 킬링 필드다.
베트남이 캄보디아 습격하기 전엔 외국에서도 몰랐다. 그야 외국인기자를 쫓아내거나 다 죽였으니까.
베트남군이 캄보디아를 침공하는데, 사람새끼보다 못한 폴 포트의 킬링필드를 보고 아예 걔네를 내쫓기 위해 일어난 전쟁이 베트남-캄보디아 전쟁이다.
여기서 중국과 미국은 베트남을 아니꼽게 봤고, 이 이해관계가 얽힌 두 나라는 킬링 필드를 일으킨 크메르 루주를 적극 지원, 국제사회에서 베트남의 여론을 악화시킨다.
그러자 빡친 베트남이 킬링 필드를 세상에 알리고, 더 이상 미-중은 크메르 루주를 지원할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당시 캄보디아도 사회주의 국가였다.
베트남은 미국에 대한 반감이 엄청날듯..
베트남은 미국에 대한 반감이 엄청날듯..
마오이즘 영향 받은 반지성주의 집단이기도 해서 별 시답지 않은 이유로 배운놈은 권력자가 되어 사람들을 지배한다며 배운놈일거라고 지목해서 죽이기까지 함
당시 북베트남이 여러의미로 극혐이였어도 정치-외교부분은 예외중 상예외였는데.
총책임자였던 대빵 호치민이란 핵사기인물 하나때문에...
사실상 지금도 푸꾸옥 이라는 캄보디아 섬을 베트남이 가로챈건데 한국언론은 관심 1도 없잖음.
뭐 지금이야 쭝꿔가 아시아 나치급으로 세계 어그로 다 끌어서 그렇지, 중국 없었으면 베트남이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을껄
호치민 시티도 베트남 민족이 최근에 다 뺏어먹은거고
200년 전까지도 베트남 중부에 참파국이 있었는데
그걸 영국이 아일랜드 민족 말살 하듯이 다 뺏어 먹었고
그 이전엔 촉나라 잔당들이 하노이 쪽 원주민들 말살하고 들어선거 잖음
근데 이거 지금은 뭐 누가 신경 1이라도 쓰나
홍콩도 뭐 가십거리로 뉴스에 좀 나오는 정도지, 위구르쪽은 뭐 그에 비하면 관심이 1/100도 안되는걸 뭐 |
존나 당하는 쪽만 졸라 억울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