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판 남이 아닐 가능성이 높군요... 주인이거나 아님 분양가게 직원이거나... 왠만한 높이에서 그것두 애기애기한 아이가
점프같은건 엄두를 못내죵.. 저렇게 미친듯이 점프를 해대는걸 보면 엄청난 신뢰감이 쌓여있음이 분명합니다. 저 사람은 날 받아줄거다 저 사람은 위험으로부터 온전히 날 지켜줄거다라는 강한 믿음과 확신이 있기에 저런 반복적인 점프가 가능합니다. 진지는 돼지국밥에 막걸이 먹었습니다.
영화추천해요2017/02/23 12:53
강아지 입장에선 엄청나게 용기낸 행동.. 어쩌면 정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는 것일지도..
저도 강아지 키우다보니 저 높이에서 저 행동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것같아요
나는 점프력이 강하지
난 밤에 강하지
쟤는 강아지
125번만에 안고 나가네요
강아지 : 주인님! 지금이야 얼른!
가게주인 : (찰칵) 잡았다 요놈! 현행범이다 개도둑놈!
손님 : 네? 네에?
살려줘! 제발 살려줘!
이렇게 드립들이 난무하지만 새하얀 댓글창은 또 첨보네여 ㅋㅋㅋㅋ
강아지가 부럽다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람좀 쐐야지 후
와 그 와중에 강아지를 부러워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안쓰러움....
생판 남이 아닐 가능성이 높군요... 주인이거나 아님 분양가게 직원이거나... 왠만한 높이에서 그것두 애기애기한 아이가
점프같은건 엄두를 못내죵.. 저렇게 미친듯이 점프를 해대는걸 보면 엄청난 신뢰감이 쌓여있음이 분명합니다. 저 사람은 날 받아줄거다 저 사람은 위험으로부터 온전히 날 지켜줄거다라는 강한 믿음과 확신이 있기에 저런 반복적인 점프가 가능합니다. 진지는 돼지국밥에 막걸이 먹었습니다.
강아지 입장에선 엄청나게 용기낸 행동.. 어쩌면 정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는 것일지도..
저도 강아지 키우다보니 저 높이에서 저 행동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것같아요
앟ㅎㅎㅎ 진짜 귀엽다 정말 키우고싶네요! 물론 여자분을요
"방바닥이 뜨거워..."
울집에 살던 녀석은 3살이 되도록 의자 높이에서도 안절부절 했는데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프의 목적지를 봐서는
저거 개 아닐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