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공장 듣는 중이에요.
안민석 의원님이 정세균의장님은 해방 이후 가장 합리적인 정치인이라고 많은 국민들이 요청하면 합리적으로 검토 하실거라고..
야당 의원들도 노력하겠지만
국민들도 전화 해서 요청 해달라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네요..
오늘 본회의 2시부터인데, 28일 특검 마지막 날이 있긴 하지만 오늘이 실질적으로 마지막 기회래요..
ㄹㅎ 특검 중에 탄핵 인용되면 아마 바~로~ 구속될 수 있다죠?
오늘 오전 중에 모두 전화 한번씩만 해 주세요~!!
https://cohabe.com/sisa/119124
특검 직권상정 정세균 의장님한테 우리가 요청합시다~! Feat.안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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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게
김성태 말을 인용하면
여야 원내합의 없인 직권상정도 뷸가하다 는데
테러방지법은 여야 합의가 된 사항이엇나요??????
정세균의장님은 8시30분에 출근하신데요~
우상호 대표는 약간 온건파로 머뭇거리는 인물 중 하나라고 하니 우상호 대표한테도 압박을 좀 넣어야겠죠.
원래 30일 당연연장약속하고 합의한건데 자유당은 뒤통수 전문이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는 건가요? 약속지킬 의지도 압박할 의지도 없이 시간만 흘러 또 결국 국민이 전화문자촛불...징하네요.
전화번호 좀 ,,,,
정치에서 진보의 결벽증이나, 법치주의 대한 결벽증으로 개인의 공정성의 공덕을 쌓을 수는 있게지만,
사회적 변혁의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다면... 이는 권력을 입법,사법,행정에 위임한 국민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이런 대표적 현상이 한경오가 아닐까 하는 사견을 갖고 있습니다.
국민과 미래국민을 위해 국가 시스템이 해야할 행보(법등의 규범 포하)는 항상 권력집단이 아닌 국민을 향해야 합니다.
방금 직권상정 무산되었다고 기사떴네요.
우병우라인에게 대통령 수사기밀 넘어가는걸 실시간으로 보게되다니 ㅋㅋ
문자보냈습니다.
정 의장님 부산에 사는 더민주 권리당원 박기훈 입니다
지금 헌재에서도 국가비상사태라고 보고있고 저도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의장님께서 직권상정으로 특검법을 통과시켜 주셔야 나라가 안정되지 않겠습니까?
보너스로 새누리애들 필리밥스터 하는것도 보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문자는 보냈습니다...아직 답은 없네요
특검연장 직권상정에 대한 정의장님 공식 답변입니다(출처: 정의장님 공식 블로그):
특검 연장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가 대단히 높습니다. 특검 활동 종료시한이 임박해오면서 국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국회의장의 직권상정만이 최선의 방안이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러한 요구는 모두 진실과 정의를 바로 세워야한다는 국민적 여망의 표출일 것입니다.
하지만 입법기관인 국회는 그 어느 기관보다 법의 원칙과 절차의 정당성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국회법 85조는 ▲천재지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원내교섭단체 대표 간 합의가 있을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직권상정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국론을 분열시켰던 날치기 관행에 대한 반성의 결과로 정립된 조항입니다. 결론적으로 여야 합의가 없는 한 국회의장의 의지만으로 문제를 풀어가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현행 특검법은 필요시 1회에 한하여 30일 연장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야 간의 합의로 제정된 특검법의 입법 취지로 볼 때, 특검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승인조항은 특검활동 연장의 필요성에 방점이 찍혀있는 것이며 따라서 수사기간의 연장 여부는 특검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특검 연장의 열쇠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있습니다. 특검연장의 승인 여부는 절차적 문제입니다. 특검연장이 필요하고, 그런 국민적 요구가 있을 때에는 이를 승인해야 합니다.
특검은 그간의 수사진행 상황과 기한연장의 필요성을 보고하고 충분히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특검연장 여부의 재량권을 과도하게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대행에게 주어진 권한은 완전한 자유의지에 따른 의사결정이 아니라 특검법의 목적과 취지에 기속된 제한적 재량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국민의 70% 이상이 특검연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통령이 아닌 국민의 명령에 따라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