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려고 해도. 너무 마음이 안좋아서,, 글을 끄적여 봅니다.
18일 새벽에 어릴때부터 알던 친구가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처음엔 응급실에 있다해서 화낼 준비 단단히 하고 한양대응급실로 향하는데.
가는 길에. 그 친구 와이프가 "유품"이라는 단어를 말하길래.. 뭔가 머릿속이 어수선해졌습니다.
(이 친구의 와이프도 제가 소개시켜준 친구라 서로 잘 아는 사이입니다)
도착해보니....
가족들의 표정에서.. 큰일이 났다라는 것을 직감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신없이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그 친구영정사진을 제가 들게 되면서부터.. 모든게 현실이 되는거 같았습니다.
화장터로 향하려는 길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친구의 와이프가 출산을 했다고 하네요.. 예정일은 2월 말 이었는데..
화장이 진행되는 내내..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제 아이도 이제 9개월이라, 같이 데리고 놀러가자는 약속도 했었는데요..
너무 먹먹하네요..
뭐 더 적어볼려고 해도.. 떠오르지를 않네요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
어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겨진 가족들은 어쩔까요.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역시 오토바이는 위험하네요... ㅠㅠ
아 참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잘 보살펴드리시길요...
제 친구도 예전에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것도 2명이.... 그 이후
저는 오토바이는 처다 보지도 않지만 정말 주변에 오토바이 타는 사람 있으면 말리고
싶습니다.
헉....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오토바이 타고 다닌다면 뜯어 말립니다.
안타깝네요.
아.. 오토바이...... 에효..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주위에 결혼하고 오토바이 끊은 사람 제법 있네요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가족이상 매우 가까이 지내던 형님이 오토바이 사고로 하늘나라 떠나보낸뒤.
오토바이는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동네가 동네인지라 오도방 떼빙 많이 보이는데. 무섭습니다. ㄷㄷㄷ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과 가족을 생각한다면 오토바이는 절대 피해야할 취미 입니다.
자신만 생각하며 산다면 이 또한 너무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안타까운 죽음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얼마전에 글올리신거 봤었는데...
정말 뭐라 위로드릴 말씀이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재가 다 먹먹해지내요
거기다 아이까지 출산이라니 만삭이었던 부인을 두고 돌아가신 친구분도 남겨진 부인분도 너무 안타깝내요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오토바이는 타는 게 아닙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제 가장 친한친구가 간지 두달됐네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글쓴이분도 힘내시구요.
주변에 타는사람이있어서 말리는데 말리면 화를냅니다 주변에서 하도말려서 그런듯
덤프트럭에서 안보여서 한번살짝받혀놓고도 계속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지인들 오토바이 타면 어떻게든 뜯어 말립니다 저도 오토바이 사고로 죽다 살아났거든요
이런...친구분 와이프는 둘째치고 아이가 안쓰러워 눈물 나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아휴....정말... 이런일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