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본 작년 6월 중순! 그 때 너는 2개월이 조금 안 된 아가였지 ㅎㅎ
6형제가 한 어미 젖을 먹고 자라서 그런지 그 중에 가장 작던 너는 500g도 채 안되는 콩알만한 아이였어
지금은 4kg이 다 되어가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뚱뚱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이쁜아♡♡
방에 들어가기 전에 꼭 부엌 의자에 저러고 앉아서 들어갈꼬야? 하고 ㅋㅋㅋ
들어갈꼬야? 2
이건 그냥 이뻐서 올린 사진ㅎ
....나한테 무슨 불만있니?
역시 잘 때가 가장 천사같앙 ㅎㅎ
아프지 말고 별 탈 없이 오래오래 같이 살자!!
좀만 더 오동통 해져도 좋고..ㅎ
(5/10)... 5장 모자라요.(진지)
너무 이쁘다. 말할것 같은 눈...
좋으다 ㅎㅎ
여기 프로 확대러가 있네요
고양이 확대범 검거!
으아ㅜㅜ 너무 이뻐영 ㅜㅜㅜㅜㅜㅜ
어맛...ㅠㅠ 우리 공주랑 사연도 생일도 우리집에 온지도 생긴것도 너무 비슷해요ㅠㅠ 내글인줄.
우리공주도 작년 6월 중순? 말? ㅎㅎ 28일날 왔구요! 병원에서 약 2개월 안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일은 1개월15일을뺀 5월 13일생입니다!!
이친구는 애기때 너무 약해서 어미와 형제들에게 버림을 받은듯 해요! 길에서 굶어 아사직전일때 살아났답니다! ㅎㅎㅎ
당시 몸무게가 400g이 채 안돼었었는데! 무럭무럭 자라더니 지금은 4.2kg..... (뚱냥뚱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