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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도와주세요 너무억울합니다

말씀 드리자면 먼저 저의 일은아니고 여자친구일입니다
18년4월입사 동네미용실에 취직을했습니다
19년 8월쯤 퇴사를한다고했죠 그러고 퇴직금문제로 여자친구가
미용실 원장님께 문자로 “저는 1년넘게 열심히했고 성실하게일을했다 그러니 퇴직금을 달라고 문자를 했습니다”
그러니 답변은 원장님 휴대폰이 아닌 다른번호로
법대로하자면서 감가상각비랑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내용으로
답변이왔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건아닌거같다고 노동부로 댓고가서 진정서 넣고왔습니다
노동청조사관분이 통화를했는데 자기들은 70만원을 퇴직금으로 주었다 라는 말을들었구요 그70만원은 일시작할때 몇일 묶어둔거랑
월급 140에서 1년만에 10만원이올라 4달치 자기가 적금들어준다는식으로 관리해온돈입니다 그걸 퇴직금삼아 자기들은 줬다고 우깁니다
근로계약서 적지도않고 사대보험도 안든입장입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여자친구 어머님이 전화가오셧습니다
자기한데 원장이 전화가와서 나 법원앞인데 여자친구앞으로 민사진행할꺼라고..ㅋ 자기들이 서로 화이팅하자고 법적으로 하자면서 여자친구 어머니까지 통화해서 협박식으로 통화를했더라구요 참..
그리고 카톡내용이 남자친구 머리한비용부터 교육비(참고로 교육 해도 교육비 받는다 이런거없었습니다) 교육을해도 마치고 저녁식사겸 간단한 술한잔 정도 하는걸 몇번보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웃긴건 제3자 거기미용실 직원분이 자꾸
여자친구 휴대폰으로 연락이옵니다 반협박 비슷한식으로
그거때문에 여자친구 밤마다 잠을설칩니다 보는 제가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보배형님들 도움좀 받고싶어서 글을한번적어봅니다
카톡내용 모든내용 다캡쳐해서 들고있습니다 우선 오늘
미용실 직원분께 온카톡 캡쳐해서 올리겠습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형님들의 추천과 관심이 필요할꺼같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고 저런사람들이 아직도 사회에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짜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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