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파도 끝이없는 갓재인의 미담 영감님의 추억

예전에 캡쳐해논건데..
말이 필요없는 분!ㅋㅋ

너무 예쁜 이야기라 흐뭇하다가... 문득...
노무현의 말이 떠오릅니다... 그 사람을 알려거든 그 친구를 보라
나는 문재인이 친굽니다 하고 외치던... 그 영상 보면서 참 많이 울었는데
문재인님에게는 지금 친구가 있을까 싶어서 울컥하네요
사무원에게도 우리는 동지입니다 하고 웃던 사람이 이렇게 외로워졌습니다
저는 택도 없는 일이지만, 문재인님이 알지 못하는 문재인님의 친구가 되고 싶어지네요
술을 쳐먹어서 그런지... 망언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래서 더더욱 좋아하고   저것들은 이래서 더더욱 싫어하는.....

이런 미담 너무 좋아요~ 계속 발굴해 올려주시길 ㅎ

이런 미담글들만 모아놓은 곳 어디 없나요.
문뽕에 취하고 싶다~

문재인 2003, 2005년 이석기 두번이나 사면, 내란음모 이석기 체포동의안 기권, 연방제 통일 주장, 북한 인권 결의안 북한에 물어보자며 기권, 국정원 대공수사 폐지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