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제목이 곧 질문내용입니다.
일단 저는 잘 못 느끼겠습니다.
최근 라이트룸과 포토샵 사용에 맛을 들여서 월회원 가입도 하고
열심히 사용 중입니다만 크롭할 때 빼고는 크게 차이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다행히 연사를 즐기는 타입이 아니라서 하루에 많아도 100장 정도만 찍습니다만
하루에 천장씩 찍으신다는 분들은 사진 저장에 많은 투자를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라는 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같은 취미를 가지신 분들께 여쭤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여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쭈어봅니다. ^^
- LX100II RWA파일 코스모스 중심부 크롭사진 ㅎ
https://cohabe.com/sisa/118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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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게 찍힌사진 밝기조정해보시면 그 차이가뭔지 느끼시지않을까 싶습니다.
비벼놓은 비빔밥과 비비지않은 비빔밥 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ㅎㅎ
네 차이 엄청 느낍니다. 여러 상황에서, 다양한 보정을 이것저것 해보시다보면 차이 느껴지실 날이 올거에요.
그리고 위엣분도 언급하셨떤 것 처럼, 하이라이트톤, 쉐도우톤을 밝기조정정도만 해보셔도 차이 느껴집니다. 디테일이 살아나느냐 살아나지 않느냐에 따라.
보정작업이 필요하면 로파일의 위력이 드러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