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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기업들 살려주느라고 당시에는 순진한 국민들이 장롱속에 패물, 귀금속류들 바리바리 싸갖고와서 바쳤지.
이제는 안속아
요즘 학교에서 저런거 가르쳐주나요??
제가 유치원때 일이었는데 그때 여쭤봤엇거든요 엄마우리는 왜 금모으기 안해?
그때는 이유를 알았는데 이제 저희 부모님께서 안하신 이유를 알았네요.. 씁쓸한건 그때나 지금이나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 단 한치의 진보도 없이 벌써 20여년이 흘러갔네요
그리고 금 모아 준 국민더러 과소비해서 나라 망했다고 함.
그 때 중소기업 월급이 60만원대였고, 대기업은 90만원대였음.
씨바놈들아 뭘로 과소비할까?
전 심지어 우린 왜 안해 해서 우리집 금 팔게 했네요^^;;;;;;
요즘은 쟤네들도 다 사람들이 안속는거 다 알아
신입사원, 협력회사, 빅데이터, 시장조사 같은걸로 떠보기, 쳐내기로 다 테스트하고 파악하거든.
기업자체가 쓰레기가 아니라, 상속받은 회장이랑
그 아래 임원급, 수석급들 인간들이 쓰레기인거지.
그때나 지금이나 저 기업이 망하면 나라도 망하는 줄 아는 분(?)들이 꽤 있거든요.
근데 저 부가세 얘기 누가 설명해주실 분 없나요?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1000원에 사고 1050원에 파는 것 또 뭔지..
맨날 1번만 찍어주니까 국민을 개좃으로 보는거지...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