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수혈 반대는 혼자 하지 왜 죽어가는 환자 목숨까지 위험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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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종교적 신념이라도 이해 안됨.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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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 입장에선 그게 상대방을 지옥으로 떨어트리는 짓이라서 안 한다는데
시벌 그럼 의사를 직업으로 고르면 안 되잖어
적어도 내가 본 여증 애들은 결코 정상 아니었음.
"난 저렇게까진 아닌데.."하는 여호와 증인 애들도 결국 보면 똑같은 소리를 빙빙 돌려가면서 아닌 척 하는 경우가 태반이었고.
미친 년이 왜 지 신념을 다른 사람한테 적용하냐?
환자 죽일 뻔했는데 저런건 의사 자격 박탈해야지.
미친 지 신념챙길꺼면 딴데로 꺼지라고
개같은 자식아
이렇게 주님곁으로 한명 더 보냅니다.
이렇게 주님곁으로 한명 더 보냅니다.
쟤네 입장에선 그게 상대방을 지옥으로 떨어트리는 짓이라서 안 한다는데
시벌 그럼 의사를 직업으로 고르면 안 되잖어
저거 풀버전 본 적 있는데 사고친 인턴이 교도들중에 의사가 없어서 지라도 해야겠다고 들어온거라더라
그리고 지들도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건 아닌데 수혈을 받아가면서까지 살고싶진 않다고 생각한다라더라고
읽다가 진짜 피꺼솟이 뭔지 경험했다.
문제는 지가 '그렇게 해서 살고 싶진 않다'면 지 ㅈ대로 하라고 하는데
남 보고 '그렇게 해서 살리고 싶진 않다'라서 문제지.
님아 사람들이 어글러 보고 개,짓거리 하지 말라고 해도
자기 머리속만에 정신나간 신념 으로 개,짓을 계속 하는 것처럼
저런 미친 사람은 멈출수가 없음
그런 종교니까 당연한 거임.
쟤들한테는 저게 선한 행위기 때문에 더더욱 의료업을 직업으로 고를 걸.
한명이라도 더 천국으로 보내야 하니까!
수혈을 왜반대해?
성경에 피 먹지 말라는걸 확대 해석해서,
'피를 먹지마라'->'타인의 피가 몸에 들어오면 안 된다'
그러면서 정작 고기같은건 존나 잘 먹음
도축한 고기에서 헤모글로빈을 100% 어떻게 다 뺀다고 고기는 먹는건지 모르겠음
뭐 심한사람들주엔 채식주의자도 있더라구요..
채식주의자 중에는 성장기의 어린애한테도 고기를 금하는 작자들도 있고.
그럼 왜 의사가 될려는거야?
아니다 이 피야!
적어도 내가 본 여증 애들은 결코 정상 아니었음.
"난 저렇게까진 아닌데.."하는 여호와 증인 애들도 결국 보면 똑같은 소리를 빙빙 돌려가면서 아닌 척 하는 경우가 태반이었고.
심지어 무수혈로 성공한 사례 끌고 들어와서 수혈하는 게 살릴 확률이 더 높은 환자를 억지로 무수혈로 하라고 강요하는 사례도 수두룩했음.
아예 틀린 말은 아니라서 더 교활한 게, 수혈하면 살릴 가능성이 90퍼라 치면 무수혈이 10퍼인 상황인데 그 상황에서조차 무수혈 된담서요 무수혈 해요 하고 의사보고 윽박지르면서 뿅뿅새끼 뭔새끼 찾는 수준임.
나 가족 중에 여증 있는데 정말로 무수혈이 건강에 좋은 거라면서 이상한 동영상 보여주고 그럼.
그게 종교니까요.
참.. 웃기는 노릇이얌. 일이 1순위여야지
미친 지 신념챙길꺼면 딴데로 꺼지라고
개같은 자식아
미친 년이 왜 지 신념을 다른 사람한테 적용하냐?
환자 죽일 뻔했는데 저런건 의사 자격 박탈해야지.
미친1년일세 시발
참고로 저 년 나중에 다른 여호와 증인 신도한테 수혈관련 수술비밀사항 꼰질렀다가 짤릴뻔함.
지옥대신 천당으로 특급배송;
저런년은 의사자격 당장 박탈해야지
저런걸 의사를 시킨다고??? 수혈 필요한 환자 들어오면 다 죽이겠구만 아주
박경철 의사 책 은근히 좀 무서운 내용 많았음
여호와의 증인 이야기도 그렇고...
치매 할머니 이야기는 글 읽는데 손이 벌벌 떨릴정도
ㅇㅇ 치매 할머니 이야기는 괴담으로 많이 퍼졌고
그라목신 이야기도 있고 사람들이 참 여러 무서운 방법으로 죽는다는걸 알게 되더라
얘기해주세여
읽어보려했는데 읽기 무서워진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5/read/20759365?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B%B0%95%EA%B2%BD%EC%B2%A0
검색하면 나올텐데
짧게 얘기해보자면 치매증상있는 할머니가
손주를 곰국이라고 삶았다는 내용
내가 본 이야기중 가장 끔찍하고 슬펐던거 같음
으어.... 갑자기 보기싫어진다...
더 안타까웠던게, 할머니가 낮에는 좀 정신 못차리시다가 저녁에는 제정신이 좀 드는데....본인이 제정신 아닐때 한짓이 기억날텐데 얼마나 몸서리쳐질런지....
저 책 명작이지
안읽어본 애들은 꼭 읽어봐라
아무리 종교적 신념이 대단하고 중요하다 한들 사람 생명에 비하면 보잘것 없다고 생각함
사람살리는게 우선이지 종교가 우선이냐
종교인 말고 종교쟁이새끼들은 그게아님
그게 바로 종교입니다.
종교에서는 생명의 가치 마저도 종교에 우선하게 가르쳐요.
카톨릭이라고 다를 것 같습니까? 어린애들 신앙학교에서 미니게임으로 가르치는 게 "순교할 것" 입니다.
순교를 하라고 아예 가르친다구요!
당장 자격박탈하고 협회 영구제명시켜야지
종교적 신념은 자기만 따르면 되지 남에게 피해까지 준다면 종교적이고 뭐고 법적으로 따져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긴 여증없나요 와서 반박좀
여호화의 증인 새끼들 지들이 왜 욕쳐먹는지 모름
세속 국가에서 지들 교리 들먹이며
전쟁 중이지 않은 국가를 선택할 수 있음에도, 타인진 국방의 의무 혜택을 받고, 자신은 종교의 자유만 외치고
의사를 안하면 됐음에도, 돈은 벌고 싶어서 의사에 지원함
피해주니까 니들끼리 살라고해도 사회의 혜택은 어떻게든 받고 싶어함
예수: 아 쉬발.. 너넨 지옥.
니미 저정도면 충분히 살인미수 혐의 받겠다
와 나는 글읽으면서 수혈 받아야하는 환자가 여호와의 증인이라 인턴이 수혈 못하고 있는 거라는줄 알았음....
근데 인턴이 지가 여호와 증인이라고 죽어가는 환자한테 수혈을 안한거였네 ㅁㅊ;;;;
신앙이나 믿음 좋지.. 좋은데 그걸 그런식으로 다른이들에게 까지 강요하면 안돼지
저래놓고 지들이 의료계에서 불이익받거나하면 종교의 자유니 차별이니 뭐니 온갖 좋은 논리들 다 내세워서 변호하겠지?
착한 사람, 좋은 사람들 살기 좋으라고 힘들게 이룩해낸게 종교의 자유고 평등한 대우인데 그런 신성하고 소중한걸
지들 씹지거리 변호하는데 쓰면서 욕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짜 개호로잡놈새1끼들같으니라고
종교도 사람 행복하게 잘살자고 존재하는건데 주객전도도 유분수지 사람죽여야되는 종교면 존재가치가 어딨냐 무슨 북한 주체사상도 아니고
종교는 죽어서 천국 가려고 믿는 거 아님?
종교에서 말하는 행복은 우리네 행복하고는 달라.
근본주의가 이렇게무섭습니다 기독교가 미래에 올바르게가는길은 슈바이처가 밟은 길밖에없다
시발 진짜 남편의 회복을 기도하고잇는 아내와 너무 비교되는거아니냐?
아니 그러면서 의사를 왜해
저건 샷건으로 대가리 날려도 인정
아니 그냥 여호와의 증인 자체를 다 죽여도 인정
내 생각엔 저 여자 인턴도 자기신념과 상충되면서 근본적으로 이건 틀렸다는걸 알았기에 눈물을 흘렸겠지 나도 천주교신자지만 이럴때마다 도킨스가 모태신앙이란 선택을 주어야한다 부모님의 강요된 자녀 종교 강요는 아동학대와 다를게없다는 말이 옳다고본다
저얘도 예전에 그 망할 여호와의 증인으로 부모를 통해 개종했겠지
그러므로 인해 자기신념과 종교신념이 충돌하면서 이것이 틀렸다는걸 알지만 실천하지못한거같다
그건 고구마님께서 너무 좋게만 해석하시는 거 같은데요?
틀렸다는 걸 알고 눈물을 흘렸는데 실천을 못했다면..
틀린 것을 알았음에도 눈앞에서 죽어가는 생명을 외면한거잖아요?
그거야말로 엄청난 범죄라고 봅니다. 알면서도 못했다는 건 최악이죠 정말로.
그리고 단순히 겁이나서 눈물을 흘렸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추가로 아래 검은13월님 덧글 한 번 보세요.
제정신 아닌 년인 거 맞네요.
그러게요
댓글 정리 좀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애초에 모태신앙이니 자기가 뭘 잘못 했는지도 모를 거다.
그냥 미필적고의에의한 살인미수 뭐 그런거 없나?
감방에 처넣게?
생명보다 신념을 소중히 하는 사람은 그 신념 가지고 감방가면 되는데
기독교가 갈 올바른 길이 아니라 그냥 인간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올바른 길은 종교를 멀리하고 종교로부터 벗어나는겁니다.
정확히는 종교과 결별하는게 인류사의 진화 중 하나가 될거임.
원시시대에는 천둥만 쳐도 빌고 태양보고도 빌었는데 이제 안그러는 이유는 천둥이 왜 생기고 태양이 왜 떠있는가를 알게 되서죠.
곧 기술이 발전해서 인간과 거의 같은 인공지능 로봇이나 세포를 이용해서 복제인간이 만들어지면 더이상 신 따위에 속는 사람도 없을거에요.
그저 인간의 두려움에 기생하는 더러운것 그게 바로 종교의 정체임.
복제인간과 신개념은 상관없는데 더군다나 종교 근본이 원시철학인데 철학계에 녹아들어야지 종교를 없애야된다 고 말하는건 근본주의무신론자 와 다를바없음
종교를 없애는게 아니에요. 종교를 사람들이 안믿기 시작하게 되는거죠. 큰 차이입니다.
종교를 없애봤자 종교로 장사하는 사기꾼들의 말에 쉽게 넘어가는 사람들은 언제든 또 이상한걸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노래하고 미친듯이 춤추고 할겁니다. 하지만 종교에 대해 정확히 알고 그게 별것도 아니라는걸 알게되면 더이상 그런 사기꾼한테도 속지 않게되죠.
글쎄 흑백논리로 따질게아니라 선택의 자유를 준다면 근본주의를 사라지고 세속주의 가 남는 다면 그거야말로 동의하지만 종교에대해서 신념과 본능대해서 정의내릴 수는없습니다 불가지적이거든요 또한 대부분은 소시민적 종교관을 취하게되죠
종교에대해서 정확하게 말할수없습니다
사실상 모든 철학사의 신념들 러셀의 찻잔 보이지않는 용 파스칼의 내기 전부다 사기라고할수있겠어요?
사기인부분도 있지만 전체자체가 사기라고 정의 내리고 얘기하는부분은 좀 오버같네요
종교를 믿으시는데 오히려 종교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시는거 같네요.
인간이 종교로 부터 멀어지는데는 한순간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과거에 비해 지금도 종교를 가지고 있던 국가에서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팔이하는 인간들이 후진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죠.
하지만 결국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조직이나 운동을 하지 않고도 자연히 종교로부터 멀어지는 주된 이유는 그게 구라라는걸 알게됐다는 거에요. 그저 과거에 쓰였다고 하는 책한권으로 신이 있어요 하는게 바보같아 졌다는거죠.
더욱이 믿지 않아도 전혀 삶에 지장도 없고 오히려 더 좋아지니까요. 그에 비해 종교가 가지는 위험은 말할 필요도 없죠.
가장 심플하게 알수 있는건 종교가 없다고 삶이 망가지진 않지만 종교 때문에 삶이 망가지는 경우는 매우매우 허다합니다.
그뿐인가요. 그거땜에 전쟁도 일으키고 사람도 죽여대는데요.
흑백논리로 애기하니까 좀 길게쓰셨네 우선적으로 신의 개념이 하위개념 아니고 불가지적 개념임 그건 넘어가고 종교란게 위험성을 가지고있는건 아는데 그걸 떠나서 종교란거 자체가 없어져야된다는 이유가 그저 권력층이 종교를 이용하여 악행의 정당성을 가졌다고하신거잖음
이해함 그저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래서 근본주의를 멀리하고 세속주의를 가지잖거임
종교가없다고 삶이 망가짐? 이런게 아니라 종교가 그렇게 간단한거면 진작에 없어졌음 신념자체가 종교인데
너무 기독교한에서만 생각하는듯 신의 개념정의나 종교개념정리 등을
히친스나 조지 칼린 한테서 배우셨나봄
종교가 진즉에 없어졌을거라는데 오히려 인간의 두려움이라는건 그렇게 쉽게 극복되는게 아닙니다.
갑자기 배만 아퍼져도 두려움에 신을 찾게되는게 인간이고 그걸 이용해서 어마어머한 사업들과 사기꾼들이 지금도 천국이니 뭐니 있지도 않은 보상을 내걸며 사기를 치는데 없어졌을거라구요? 그걸 아주 잘 이용하는 거대한 단체와 조직들이 있는데 퍽이나 없어졌겠네요. 십자군 전쟁같은 희대의 멍청한 짓과 더불어 기독교만이 아닌 다른 타 종교들도 온갖 바보짓을 해도 없어지지 않았던걸 보면서도 진즉에 없어졌다고 말한다니.. 종교를 어떻게 보시는지 참..
그리고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한다고 해서 밑천이 사기인게 바뀌지 않습니다. 종교라는거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사기에요.
돈이 되는 사기요. 과거에도 쭉 그래왔고 현재도 그렇구요. 반박하고 싶으시면 대형 교회들 돈버는거 보고 하세요.
없어지긴 뭘 없어져요.
뭔소릴하는거 진짜 없어지긴 뭘없어지냐고 말한건 나인데 진짜 남의말은 안듣는지 님이 말하는 그 사상자체가 지금 칼린같이 근본주의자들이 뱉어낸 말이란소리임
십자군전쟁도 권력층이 땅복귀를 위해 종굘이용한건데 즉 종교란 이름으로 이용하는 권력층때문이라도 세속주의가 지향되어야된다고 보고있었음 또 아까 내말은 즉 원시철학과 두려움이 종교탄생의 기점이란 소리였음
하지만 님 사상자체가 지금 관점을 달리한다고해서 바뀌지않는다고 말하는거자체가 종교임 무신론의종교
누가 신념자체를 정의하고 근본적으로 부정함? 그 신념이 얼마나 물렁하고 딱딱할줄알고 유동적이고 불가지적이라는 개념으론 생각자체를 왜안하는거임
종교란것이 사기라고 보는거면 그렇게 볼수있음 님이 믿으시는 무신론의 종교에선 불가지적 개념자체가 들어가질 못하고 모든종교가 기독교적 교리로만 보이신다면 그러나 종교 탄생배경이 단순히 철학과 두려움이라는이유만으로 권력층의 세뇌와 이용으로 사용된게 그들의 제거되어할 이유고 사기인 이유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니라고봄
님은 종교란게 없어지면 그저 나아질거라고 믿는 신념에 갇혀잇음 과거에 안좋았고 생각의 한계를 만든다고 그럼 다른근본주의는 님처럼 회의적인 시각없는 신념역시 나와선안됨 종교도 그 교리적 문제를 벗어버려야됨 그건 맞음 그러나 종교란게 즉 신념이란게 그저 사라진다고 영향이없을지도없고 종교가 곧 악이란 사상도 틀렸다고봄 그저 바뀌어야될문제지 그안의 모든 사상이 불순한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그 말자체를 도킨스조차도 종교가 완전히 악 이라는 것은 오버다 라고 할정도임
응안믿어
수많은 악 중에 하나일 뿐이지.
저 이후 사건 이야기 하면 이후에 여호와 증인 부부가 딸 입원 함 수술은 잘됏는데
피가 필요해서 수혈 해야 하는데 부모가 막으니까 몰래 주사기로 조금씩 수혈함 결국 살아남
퇴원할때 갑자기 난동부림 이유가 저 인턴이 부모한테 귀뜸해서 알게된거 그래서 인턴 쫓겨남
정의구현되었군요.
정확하겐 쫒겨난건 아니고 수혈쪽과 무관하게 영상의학쪽으로 뺐다고 하네요
다만 이 일화때문에 병원에서 여증출신 간호사나 의사는 꺼린다고
근데 저글에서 이해가 안가는건 여호와의증인 교리중 굵직한 교리 3가지가 피를 마시지말라(수혈거부),전쟁행위반대(집총거부),마지막으로 폐쇠적 교육정책인데 여호와의증인을 믿는 가정의 학생들은 고등교육을 잘안받는걸로 유명함 근데 여호와의증인이 고등교육 그것도 최고의 고등교육인 의사교육을 받고 피도 싫어해서 녹용도 안먹는 사람도 있다는 여호와의증인이 의사를 목표로 인턴을 한다고? 수혈하는걸 자주볼텐데? 뭐 저글의 진위성이야 그렇다 처도 여호와의증인 믿는 사람들은 뭔가 평범하지않은건 사실임
저책 읽어보면 저 이후에 인턴선생 주장이 좀 나옴.
대략 '여호와의증인 교도 중에 의사가 많지 않아 교도들이 피해입는 경우가 왕왕있기 때문에, 교도들이 안심하고 무수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자기가 의사가 되겠다' 이정도의 내용이었던거같음.
어릴적에 읽어서 잘 기억이 안나네여 쩝..
종교를 믿는다는거 자체가 이미 약빤상태 아니냐 있지도 않은일을 믿으면서 혼자 환상딸치는거지
의사면허 박탈해야지.
여호와의 증인은 그냥 사이비임. 개중에는 아예 세금도 안내는 새끼들도있고.
종교자체가문제야
애초에 기독교 계열은 전부 유대교 사이비잖아?
종교란 본디 사람위에 설 수 없는건데
자기들이 만든 것에 조종당하는 불쌍하고도 멍청한 인간들
본디 사람 위에 서려고 하는 게 종교임.
자신이 세상 절대 진리라는 게 종교의 본질이니까.
사람이 저승에 가는지 해탈하는지 사라지는지 모른다는 걸 악용해서 반증 불가능한 걸 진리랍시고 강요하는 거임.
진짜 개멍청
종교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존재하는 건데,
자신의 종교적 신념 때문에 사람을 죽인다면, 그건 신앙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다.
악행일 뿐이다.
?
종교랑 사람 살리는 거랑 뭔 상관이죠?
게다가 종교는 대개 사람을 죽였는데요 순교든 성전이든.
사실상 종교핑계로 살인행위에 가까운거 아닌가 싹 잡아들여서 쳐넣어야지 염병
무슬림 난민도 그렇고 광신자들은 진짜 미1친거 같다.
그냥 신 믿으며
여호와 증인:님 종교 여호와 아닌 이교도니 수혈 ㄱㄱ
무슬림:이거 돼지 고기 아니에요(방긋) 닭고기야 닭고기! 입에 살살 녹는다!
세속적이고 유연하게 살면 덧나냐?
ㅅㅂ 이번에 핵소고지 소재가 된 데스몬드 도스 라는 사람도 의무병으로서 사람을 살릴때는 안식일이라는 종교적인 교리도 치우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 생각함) 살렸는데 저건 뭐......
나도 스스로 기독교도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과거 전근대 시대의 사회유지를 위해 필요했던 '형태를 가진 신' 이나 생활 속에 녹아들어간 구체적인 교리와 율법, 의식 등에 얽매일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함.
중요한 건 선한 가르침의 본질을 양심에 따라 이 사회에서 얼마나 행하고 있는지라고 생각함.
씨빠알!
이란 말 밖에는 생각이 안 난다...
저 여자한테 걸릴 환자가 내 가족, 친구라면 얼마나 비극일까...
신은 남기되 종교는 없어져야 할 것이지.
내가 여기서 말하는 신은 철학임. 개인적으로는 불교가 그걸 가장 잘 따르고 있다고 생각함.
우주에 로켓을 쏘아 올리는 시대에 어떤 선한 의지를 가지고 전능한 별들 사이의 누군가가 먼지만한 인간들이 뭘 하는지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신체에 다른 사람 피를 들이지 말라는 식의 구체적인 제한 사항을 두고 있다는 발상부터 유치하기 짝이 없음
네 다음 사이비
저런년은 의사면허도 내주면 안되지
진짜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면
저렇게 똥같은 교리 지켜서 천국갈거라고 철썩같이 믿은 인간들이
죽어서 자기가 믿었던 신한테 왜 그따위로 살았냐고 개욕처먹고 지옥에 떨어질때 아연실색한 표정 보면 진짜 코메디일듯
자기의 신념으로 살고 그 신념에 제 목숨 거는건 상관없는데, 왜 제 신념에 다른사람 목숨을걸고 지럴 염뱅이냐고..
샹려니... 턱주가리 처맞아야지..
애초에 누구나 근거없는 신념 하나는 있음 뭘 믿든 그건 지맘이고
의사 자격증 애초에 여호와의 증인 신도에게 허용해주는 사실이 제일 이상하게 느껴진다
도덕적이고 감정적인 문제에 앞서서 수혈이 금지된 사상을 믿고 있는 사람을 양의사를 시키다니,
여호와의 증인이 듣보도 아니고 엄청 유명한 사이비 종교인데 논리적으로 충분히 방지할 수 있는 일이라고 봄
종교의 자유가 있는 이상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할 걸요.
종교적 병역거부도 그런 핑계로 허용해야 한다고 하는 놈들인데.
http://blog.naver.com/donodonsu/100010600678 여기보면 이후의 이야기도 나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