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시즌이 왔다] 유승민 편

- 이대로 가면 당권은 커녕 본인까지도 의원직 보장 안됨
- 처음 예상과 달리 자한당은 이제 국정농단 사태 이전 수준의 세를 회복했음
- 부러워 죽겠음
- 손학규를 내세워놓고 사사건건 각을 세우면서 자한당을 향해 열심히 뻐꾸기를 날림
- 입장은 분명히 전달되었겠지만 이미 시즌 돌입이라 빈 손으로 가면 트레이딩이 성립이 안됨
- 누이좋고 매부좋고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신의 한 수가 우리 철수.
- 철수 손을 꼭 잡고 자한당으로 입성하면 중도보수를 대변하는 세력이 되어 공천을 제법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행복한 느낌~~~
- ~~~~은 철수의 미국행으로 나가리됨.
- 동시에 본인도 나가리됨. 다음 총선 이후로 볼 일 없는 정치인. 끝.